한국종축개량협회(이재용 회장)는 4월 17일(금) 제13대 대의원 선출을 위한 서면투표 접수를 마감하고, 선거관리위원에 의해 개표를 실시했다.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의한 회원 피해방지를 위해 서면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는, 9개 선거구에 대한 후보자등록 접수 후, 대의원 정원수를 초과한 충남지역 선거구에 대하여 4월 7일부터 4월 17까지 투표를 실시하였다.개표결과, 한국종축개량협회 제13대 대의원은 총 61인이며, 한우 박봉선 등 22명, 유우 경병희 등 22명, 종돈 한우혁 등 9명, 단체 횡성축협 등 8명이 선출되었다.임기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가 공식 블로그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한다.기존 블로그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횐 설립 이전부터 운영되어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하였으나 아이디에서 ‘육우자조금’을 표현하지 못해 지적되어 왔다. 이에 아이디 yookwoo_official로 공식화 작업하고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이웃맺기, 이벤트 게시물 공유 등 미션을 수행할 경우 20명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육우를 배송해 준다.자세한 내용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 혹은 육우자조금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문자투표로 진행된 전국한우협회 중앙회 감사선거에서 김학수(인천강화) 후보와 김장주(전남 나주) 후보가 감사로 선출됐다. 당초 감사선거가 예정됐던 대의원 정기총회가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무기한 연장됐다. 총 2명의 감사를 선출하는 선거에 앞서 기호 3번 김맹종 후보가 사퇴해 기호 1번 김학수 후보와 기호 2번 김장주 후보의 당선인 결정을 두고 찬반투표가 부쳐졌다.협회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거듭 연장되면서 협회는 정기총회를 서면의결로 진행하기로 하고 감사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자간 통화
한국낙농육우협회 낙농정책연구소(소장 조석진)는 「낙농업의 친환경인증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연구책임자 한경대학교 장경만 교수, 정근정 교수)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본 연구는 국내 낙농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낙농의 친환경인증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되었다. 선행연구자료 및 설문자료를 토대로, 국내 낙농가 188호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인터뷰를 통해 실시되었다.2019년 9월 현재, 유기축산물 인증 농가수는 120호, 무항생제축산물 인증 농가수는 5,688호이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농가수는 7,15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폐기물 관리의 근본적인 개선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4월 17일 ‘자원순환 정책포럼’을 출범한다고 밝혔다.‘자원순환 정책포럼’에는 환경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지자체, 유관기관, 관련업계, 시민사회, 전문가 등 여러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폐기물의 발생부터 최종 처리까지 전 과정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한다.환경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기존 폐기물 관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내 자원순환 체계를 고도화하여 자원고갈과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자원순환 정책 대전환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포럼은 감량, 재활용,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외래생물 100종을 ‘유입주의 생물’로 추가지정하여 4월 13일 고시 시행한다. 유입주의 생물이란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외래생물 중 국내에 유입될 경우 생태계 등에 위해를 미칠 우려가 있는 생물로서 환경부 장관이 지정·고시하는 생물종을 말한다.이번에 새로 지정된 유입주의 생물은 동부회색다람쥐 등 포유류 15종, 블릭 등 어류 23종, 인도황소개구리 등 양서류 5종, 개이빨고양이눈뱀 등 파충류 8종, 노랑꽃호주아카시아 등 식물 49종이다. 이로써 유입주의 생물은 총 300종이 되었다.추가된 100종의 유입주의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예방백신 접종과 전염병 모니터링을 통해 전국 말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말전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도 상반기 말 예방백신 접종」 신청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상반기 예방백신 접종 사업의 신청 대상은 연령 6개월 이상인 등록마 18,500두로 선착순 신청을 통해 진행되며 접종 백신은 말인플루엔자와 일본 뇌염, 총 2종이다.백신 접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호스피아 홈페이지(www.horsepia.com)에 공지된 말 방역수의사 소재지와 연락처를 확인하고 접종 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43조 및 농림축산식품부고시 제2015-54호의 평가지침에 의하여, 4월 20일 “2020년 가축분뇨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를 공고했다.접수기간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2개월)까지 이며, 평일 근무 시간(09:00~18:00)내 축산환경관리원(자원이용부)으로 관련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2020년 평가는 전년도와 다르게 신청자격 기준이 변경된다. 다양한 처리시설 및 관련기술 평가를 위해 기존의 신청자격 기준에서 기계설비공사업과 환경전문공사업 중 대기
한돈자조금이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한돈인증점에서 드라이브 스루 할인판매 시범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진행된 ‘한돈인증점 드라이브 스루 할인판매는 부경양돈M&F 사천점, 하남돼지집 울산일산점 두 곳에서, 한돈 인증을 받은 식육점인 부경양돈농협 축산물백화점에서는 신선한 한돈 생고기를 드라이브 스루 부스를 통해 삼겹살(300g)과 앞다리살(200g)로 구성한 세트를 30% 할인하여 6,500원에 판매했다.한돈자조금은 이번 ‘한돈인증점 드라이브 스루 할인판매’를 지역 농가를 위해 경남 사천과 울산에서 먼저 시행하게 됐지만, 서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17일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인력부족으로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의 사과 과수농가를 찾아 궂은 날씨 속에서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4월 17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폐플라스틱 재활용업체 ㈜한백재생산업(대표 노환)을 방문하여 폐플라스틱 재활용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재활용시장 안정화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폐플라스틱 재활용시장은 최근 코로나19의 국제적 확산으로 해외수출 판로가 막히고 유가 하락 상황이 지속되면서 재활용품의 수요가 급감하고 재활용제품(재생원료)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환경부는 지난 4월 13일 현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재활용 육성융자자금 조기집행 등 재활용시장 안정화 대책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국내 물산업의 일반현황을 조사·분석한 ‘2018년 물산업 통계조사 보고서’를 4월 16일 발간했다.물산업 통계는 국내 물산업 일반현황을 파악할 목적으로, 매년 전국의 물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별 고용인원과 매출액 규모 등을 조사하는 국가승인통계이다.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조사시점 기준으로 물산업 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경영활동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보고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물산업 사업체 수는 1만 5,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가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지친 소비자들을 위로하고, 즐거운 가족간의 식사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슬기로운 육우 생활’ 특가전을 오는 5월 4일까지 진행한다.이번 특가전은 1인 가구부터 대가족까지 ‘집밥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시리즈로 준비했다. 육우 육수, 육우 구이, 육우 다이어트 등 3개의 주제에 따라 주별로 할인품목 및 할인율을 달리해서 진행된다.4월 20일까지 진행되는 ‘1편, 육우 육수’ 특가전에는 우족, 사골, 잡뼈 등이 40% 할인되며, 4월 21일부터 4월 27일까지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4월 8일 부산광역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국민건강 기원 한돈 나눔」1억 5천만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했다.이날 기부물품(한돈) 전달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유기옥 회장, 오승주 부회장, 주재용 사무총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은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유기옥 경남도협의회장은 “주위에 어렵고 소외된 아동, 노숙자 등에 작은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 방역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편입된 신규 공중방역 수의사 150명을 지자체 및 국가검역기관에 배치했다.이번에 신규 배치된 공중방역 수의사는 3년간 국가검역·검사기관, 가축방역기관, 지자체에 소속되어 가축방역, 동물검역 및 축산물위생관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전국에 배치된 공중방역 수의사는 총 499명으로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 만성적인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 등에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에 큰 역할을 해 왔다.특히, 금년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방역 수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돼지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꼭 지켜야 할 올바른 물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돼지는 사료보다 물을 더 많이 마신다. 따라서 돼지가 항상 깨끗한 물을 매일 일정한 양만큼 섭취해 수분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돼지는 일반적으로 사료 먹는 양의 3∼4배 정도 물을 마셔야 잘 크기 때문에 사육단계에 맞게 충분한 물을 제공해야 한다.젖먹이 새끼돼지(포유자돈)가 먹는 물은 미지근하게 하여 오목한 접시나 컵에 조금씩 자주 공급하며 깨끗하게 관리한다. 젖을 뗀 지 얼마 안 된 새끼돼지에게는 짧은 시간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4월 9일(현지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州에서 H7N3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생산된 가금과 가금육의 수입을 4월 10일부터 금지한다고 밝혔다.미국 농무부는 이번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지난 2017년 3월 미국에서 마지막으로 발생한 HPAI(H7N9) 이후 처음 발생한 것으로, 최근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州에서 발생했던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고병원성으로 변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하였다.아울러, 농식품부 장재홍 검역정책과장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서울지역본부 이대엽 본부장과 서울경기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 등은 9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에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는 경기도 화성소재 양돈농가를 찾아 방역활동에 동참했다.현재 ASF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민적 관심도가 덜 하지만, 올해 들어 연천, 철원, 파주, 화천지역 등에서 야생멧돼지 ASF 폐사체가 다수 발견됨에 따라 양돈농가는 계속해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서울경기양돈농협은 지속적으로 조합원 농가에 방역수칙 등을 지도하며 바이러스가 농장에 유입되지 못하도록 방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의사가 동물 소유자에게 동물진료비를 사전에 고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의사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의사법 개정안에는 의료법과 동일하게 ①진단명, ②수술 필요성 및 방법 ③예상 후유증 또는 부작용, ④수술 전후 동물소유자의 준수사항에 대해서 설명하고 서면동의를 받아야 하며, 예상 진료비에 대해서는 사전 설명을 의무화하였다.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와 동해삼척태백축협(조합장 김진만)은 8일 삼척지역 축산농장에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장주변 방취림 조성, 축사 청소 소독 등 4월 축산환경개선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축산농가 스스로 가축사육환경을 개선하고 가축분뇨의 적정처리와 악취저감으로 청정하고 아름다운 농촌 이미지 제고와 자연친화적 축산업 구현을 위해 마련되었다.강원농협에서는 축산인의 자발적인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방취림 식재, 예쁜농장 벽화그리기 등 매월 테마를 지정 행사를 갖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안경환 부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