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조합구조개선부는 19일 서울 중구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2022년 농·축협 경영관리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데미는 정동화 조합구조개선부장, 110개 농·축협 상임이사 등 150여명이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여한 가운데, ▶리스크관리 활동 전반을 다룬 '농·축협 부실예방업무의 이해' ▶올해 4월 시행한 ‘통합구조개선시스템(NH DREAM) 활용법’ ▶매분기 경영분석을 통해 농·축협에 제공되는 ‘디지털 진단보고서’ 활용 순으로 강의가 진행됐다.농협중앙회는 지역 농축협의 경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재식, 이하‘농신보’)은 5월 20일 설립·운용 50주년 기념행사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이재식 농신보 이사장(농협중앙회 부회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운천 국회의원과 정무위원회 김병욱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와 정부 인사, 금융기관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신보는 지난 50년간 성과를 돌아보고 ‘농림어업인과 함께하는 행복동행 100년 농신보’의 비전을 제시했다.50주년을 앞둔 2022년 3월말 현재 기준으로 기금재원 누계 11조원, 보증지원 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에 따라 ‘이해충돌방지법 운영 규정’을 제정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법 교육을 실시했다.공사는 5월 17일 공사 강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해충돌 없는 청렴한 직무환경 만들기’를 주제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법 제정 배경 및 목적, 신고 및 제한 금지 의무, 제재규정’ 등의 주요내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공사는 지난달 자체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 규정’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온 가족이 함께 마시는 프리미엄 유당분해 우유 ‘내 속이 편안한 우유’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내 속이 편안한 우유’는 우유를 마실 때 느끼는 배 아픔은 없앴고 맛과 영양은 높였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의 영양적 효과까지 더해지며,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우유이다.기존 유당분해우유는 배 아픔의 주요 원인인 유당을 단순히 포도당과 갈락토스로 분해해 일반 우유와 달리 단맛이 느껴진다. 반면 신제품 ‘내 속이 편안한 우유’는 국내 최초로 차별화된 신효소공법을 적용해 유당 분해는
오뚜기는 수원 광교 앨리웨이 '헬로그라운드'에서 '스위트홈 제25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은 올해로 25회째를 맞는다. 요리를 통해 가족간 화목과 밝은 사회를 구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가족요리 축제다. 이날 대회에는 총 50개 팀이 참가해 한식·양식·중식·일식 등 열띤 경연을 펼쳤다. 행사에는 참가자들이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자 대표가 요리대회 참가비와 행사를 주최한 오뚜기의 출연금을 더해 총 200만원을 선천성 심장병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20일부터 직장인 및 조합원 대상 비대면 여신상품인 「NH콕마이카신용대출」을 출시하고,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NH콕마이카신용대출」은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재직기간·고객등급 등의 조건을 충족하는 직장인 또는 농업인 조합원이라면 농협 스마트뱅킹에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최대금액은 5천만원·대출기간은 1년 이상 5년 이내이며, 대출신청 전 ‘NH콕뱅크’의 자동차금융 서비스인 ‘NH콕마이카’에서 차량 구매 상담을 받았거나(연 0.3%p) 농·축협에서 처음으로 대출받는 고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강서농산물도매시장 출하자를 위하여 강서시장 ‘출하 전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강서시장 출하 전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제도는 출하 농산물의 부적합 여부를 사전에 확인함으로써 생산자의 불이익을 예방하고, 부적합 농산물의 출하방지를 통해 소비자의 건강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강서시장 출하 전 안전성 검사 대상 품목은 강서시장에 출하하는 모든 농산물을 대상으로 한다. 검사절차는 출하자가 강서시장 출하 최소 3일 이전에 거래하고 있는 도매시장법인 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가 100% 국산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HMR 신제품 「농협 참진한 김치찌개·부대찌개」 2종을 16일 출시하고,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다.이번 신제품 2종은 모든 재료를 국산 농축산물을 사용하고 고형재료 비율을 높여 식감을 살린 프리미엄 HMR 제품으로,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안전하게 생산된다.그 중 ‘참진한 김치찌개’는 100% 국산 농산물로 만든 농협김치와 두부, 제주산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한국인 입맛에 맞춘 김치찌개 맛을 구현했다.또한 ‘참진한 부대찌개’는 돼지고기 함량을 높여
농협중앙회(회장) 지역사회공헌부는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돕고 참가자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를 전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은 농업인을 지원하고, 도농간 교류를 확산하고자 일반 국민과 기업·단체가 참여하는 활동으로 2020년 시작되어 첫해 1만 8천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였고, 2021년에는 1,203회에 걸쳐 3만 9천명이 참여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난이 가중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농협은 올해도 지난 4월 2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국민 기업 대
서울우유협동조합이 2022년도 한국생산성본부가 조사한 산업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우유 부문 1위에 선정되며, 1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는 소비자 평가와 엄격한 실사 관리 시스템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공신력을 가진 대표적인 브랜드 경쟁력 평가지표다.올해로 85주년을 맞은 서울우유는 국내 유업계를 대표하는 1위 유업체로서, 업계 최고의 브랜드임을 재입증했다.서울우유가 13년 연속 1위에 오를 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시민들의 방사능 오염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올해도 방사능 검사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도매시장은 대량의 농수산물이 거래되어 시민들에게 공급되는 핵심 유통경로인 만큼 식품의 안전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누출사고 이후 농수산물 방사능 오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져 공사에서는 지난 2013년부터 방사능 간이 검사를 계속해서 실시해 오고 있다.현재 수입단계 방사능 검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유통단계의 방사능 검사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 중이다.여기에 공사에서 추가적인
산림청 연구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6년간 산림분야 바이오소재 개발 등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사업지원을 받은 기업들이, 145억원 이상의 사업화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산림청은 ‘산림생명자원 소재 발굴 연구’ 등 R&D 출연사업을 통해 산양삼, 떫은감, 느릅나무, 산겨릅나무, 황칠나무 등 다양한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한 바이오 소재개발 및 국산화를 위해 예산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산림청 소속연구기관에서 수행하는 고유사업과 산·학·연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산림과학기술 R&D사업은 총 1,645억원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