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도원국장 승진 : 강원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임상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김오수)는 지난 16일 전국의 농촌 지자체와 국내에 주재하고 있는 주한 외국공관을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 업무협약(MOU) 체결 지원을 위한 계절근로 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의 9개 시도 48개 시군과 국내 주재 12개국 대사관에서 참여했다. 또한, 계절근로자에 대한 의료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대병원(공공사업단)에서도 참여했다.이번 박람회는 국내 농촌 지자체의 계절근로 업무협약(MOU) 체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HACCP인증원)은 12월 9일(월) 청주시 오송에 위치한 본원 1층 로비에서 충북 사회혁신플랫폼 참여기관과 HACCP인증원, 지역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한자리에 함께 모인 가운데 ‘마을주민 문화쉼터’조성을 위한 오픈식을 개최하였다.이날 오픈식에는 충북혁신포럼의 의제실행팀과 참여기관 등 총 7개 기관과 마을주민 대표들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의제실행팀은 HACCP인증원을 주축으로 예비사회적기업인 문화충동, 잔느, 사진작가 등 청주지역 예술가 및 대동네지도, 플랫폼 운영 담당 충북시민재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고령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림사업과 연계한 스마트폰 교육을 12월 4일 개최했다.aT는 휴경시기를 맞은 전남 보성의 키위 생산단지를 찾아 고령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사용법,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농일지 작성법 등을 재미있는 웃음 치료 강의와 연계하여 교육했다.교육장에 도착한 어르신들은 “아휴, 이 나이에 뭐 이런 걸 다 배워? 난 싫어!”라고 하면서 손사래 쳤으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이 시작되자 금세 어린 학생
농협(회장 김병원) 상호금융은 5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상호금융 미래 공감 컨퍼런스(Designing the Future)’를 개최했다.‘상호금융의 미래를 디자인하라’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상호금융 본부 직원과 16개 지역본부, IT본부 직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하여 상호금융의 미래를 위한 대표이사와 직원 간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소성모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에서 ▲4차 산업혁명 본질에 대한 이해와 혁신적 대응방안 ▲디지털 금융 선진화를 통한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 ▲저금리 시대 치열한 금융 경쟁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2월 1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9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 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게놈(genome, 유전체)은 gene(유전자)와 chromosome(염색체)를 합친 단어로 한 생물이 가지는 모든 유전정보를 의미한다. 포스트게놈은 생물의 유전정보를 이용하여 생명 활동의 근본적인 성질과 원인을 깊이 연구하고, 유전정보와 관련 기술을 생명공학 산업에 접목하려는 시도를 말한다.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은 7개 부처가 참여하여 분야별로 유전체 정보를 분석하고 활용기법을 개발하는 국가연구개발(R&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최근 사과 과수원에서 발생이 늘고 있는 부란병의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제시했다.부란병(Valsa mali)은 사과나무의 죽은 조직을 통해서만 감염되는 곰팡이병이다. 발병 시 나무껍질이 갈색으로 변하고 부풀다가 자람새가 약해지거나 죽는다.농촌진흥청은 지난 27년간 4∼11개 지역의 사과 주산지 중 13∼28곳의 과수원을 조사한 결과, 평균 41.9%에서 부란병이 발생했다. 최근 3년간 주산지 과수원의 발생 비율은 31.8%로 나타났다.부란병은 12월부터 이듬해 4월께 많이 발생하므로 겨울철 가지치기 후 나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3일 경기지역본부(경기도 수원시) 회의실에서 농어민단체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공사 주요사업 현황과 현안사항 토론 등 농어촌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에 이어 소통을 위해 마련된 두 번째 시간으로, 한국농축산연합회 임영호 회장, 전국농민회총연맹 박행덕 의장 등 29명의 농어업계 단체장이 참석해 농정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다.이날 김인식 사장은 △기후변화·재난대비 안전영농기반 강화 △수자원의 안정적 공급과 체계적 관리 △미래농업 인력육성과 농가 경영안정 지원 △활력 넘치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스마트 HACCP을 활성화하고, 구축을 희망하는 업체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0년도 스마트 HACCP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식약처가 중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HACCP의 그간 추진현황과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스마트 HACCP 우대조치 등 ’20년도에 달라지는 제도와 식품업체 지원사업 계획을 종합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내년도 ’20년에는 더 많은 식품 축산물 제조가공업체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규모를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허식 부회장은 하현회 LGU+ 대표이사 부회장과 함께 6일 고려대학교 정진택 총장을 방문하여 ‘도시와 농촌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기금’을 전달하고 앞으로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농협은 지난 2017년부터 고려대·LGU+와 3자간 MOU를 체결하고 도시와 농촌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9개 초·중학교 교실에 원격화상교육과 교육캠프를 공동 운영하여 왔다.이날 농협은 「고려대 농협 LGU+」도농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총 1억1천만원의 운영기금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은 농업용 면세유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내년 1월 23일까지 동절기에 사용하는 농기계 면세유 부정유통·사용 일제점검을 실시한다.농관원은 2011년부터 농업용 면세유 부정유통과 불법사용에 대한 사후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면세유 부정사용이 집중되는 시기로 매년 동절기 일제점검을 추진해 왔다.점검대상은 면세유를 사용하는 농업인·농업법인, 주유소 등 면세유 판매업자, 면세유를 배정하고 관리하는 지역농협이 대상이다.주요 점검내용은 농업용 면세유를 농업 외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면세유나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은 지난 3일 한농대 본관 3층 총장실에서 풍미식품(주) 유정임 대표와 「대학 발전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유정임 대표는 지난 2010년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한국식품명인(지정번호 제38호)로 지정되었으며, 같은 해 동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가 큰 기업인으로, 이날 500만원을 전달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은 ‘수출전략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농산물 부패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휴대용 농산물 부패감지기」개발에 성공하였다.농산물은 수확 후 소비까지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 전 유통과정에서 일정한 온도로 관리(콜드체인시스템)하는 동시에 유통 중인 농산물 부패관리도 중요하다.기존에는 농산물 부패 정도를 샘플 조사를 통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거나, 손으로 만져 보는 등 사람이 직접 확인하는 방법으로 파악하였다냄새를 통한 농산물 부패 감지기를 개발한 숭실대 연구팀은 사과, 파프리카, 딸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2019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내 2개 농업경영체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5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진흥청이 수출농업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전남도에서 신선농산물분야에 출전한 해남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이 최우수상, 강진 농업회사법인 ㈜탐진들이 우수상을 수상했다.최우수상을 수상한 땅끝황토친환경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09년 설립되어 2017년 수출쌀 작목반을 구성하고, 친환경 하양가바쌀을 개발해서 해남군과 전남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의 지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벤처·창업 확산을 위해 매월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이달의 A-벤처스’로 선정하고 있는데, 제 8호 A-벤처스의 영광은 주식회사 삼도환경에게 돌아갔다.주식회사 삼도환경은 플라즈마 탈취 살균 효과를 활용한 농·축산 맞춤형 기계를 제작하고 이를 농가에 보급하는 기업이다. 주식회사 삼도환경은 핵심기술인 ‘플라즈마 발생장치’를 활용하여 축사 맞춤형 악취제거 살균기인 ‘토우쿨(Tow-Cool)’을 개발하였다.플라즈마란 기체가 이온화된 상태를 말하는데, 플라즈마 발생 시 오존이 다량으로 생성되는데, 오존은 강력한 산화력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갑작스러운 추위와 큰 눈에 대비해 겨울철 인삼밭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겨울에는 기온 차이가 커 서릿발로 인삼 뿌리가 땅 위로 올라와 저온 피해를 입기 쉽다. 특히, 머리(뇌두) 부분이 피해를 입으면 이듬해 싹 트기가 어려워 잘 자라지 못한다.따라서 밭두둑에 보온 자재를 덮어 온도 변화를 최소화해야 한다. 가을에 종자를 심은 밭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잡초가 덜 자라도록 모래를 1.5cm∼2cm 덮어준다. 짚 이엉을 얹고 한 번 더 비닐로 덮는다.3년에서 6년생 인삼밭은 통로의 흙을 두둑 위에 2cm∼3c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소성모(60) 상호금융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농협중앙회는 인사추천위원회의 추천과 이사회 의결을 거쳐 28일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를 최종 선출했다.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업협동조합법에 따라 농·축협 등 회원의 상환준비금과 여유자금의 운용·관리, 회원의 신용사업 지도 등의 업무에 관하여 중앙회를 대표하며 임기는 2년이다.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경영학석사를 마쳤으며, 1982년에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후 상호금융기획실 부부장, 상호금융지원부장, NH농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와 농협경제지주는 11월 29일(2020년 1월 1일자 발령) 상무(보)·지역본부장 인사를 실시했다.【농협중앙회 상무】교육지원 : 유재도(前 전북지역본부장), 지준섭(前 비서실장)【농협중앙회 상무보】교육지원 : 김현우(前 농협금융지주 디지털전략부장), 조소행(前 충남지역본부장)【농협중앙회 지역본부장】경기지역본부 : 김장섭(前 농협금융지주 경영지원부장), 강원지역본부 : 장덕수(前 조합구조개선부장), 충북지역본부 : 염기동(前 농협충북유통 대표이사), 충남지역본부 : 길정섭(前 상호금융증권운용부장), 전북지역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산림청(청장 김재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7일까지 2020년 농림식품 연구개발 사업 합동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설명회는 처음으로 4개 기관이 함께 수도권(세종대), 강원권(강원대), 중부권(충남대), 경상권(경북대), 전라권(전남대)과 농업인 정부출연연구기관(대전)을 대상으로 개최하였으며 800여명 이상의 연구자·농업인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또한, 설명회 진행과정을 유튜브(www.youtube.com/ipet1004)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시군농업기술센터 업무담당자와 시범농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농업경영정보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29일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농업기술원에서 농업소득 증대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생산비절감과 농업정보화사업 분야에서 이루어졌다.농산물 생산비절감 분야에서는 어깨동무 컨설팅 및 생산비절감 경영모델 개발사업, 농업정보화 분야에서는 정보통신 기술활용 농가소득 증대 우수사례 공유와 가공농가들의 판매증대 마케팅 추진성과 발표회를 가졌다.아울러 탑경영컨설팅 고재영 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