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J산림조합이 신한카드와 함께 기본금리에 우대금리까지 합하여 연 최대 6.5%를 주는 ‘SJ부(富)티풀(FULL) 특판적금 시즌2’를 오는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4월 1일 출시된 ‘SJ부티풀 특판적금 시즌2’는 정기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만 19세 이상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2개월, 납입금액은 월 최대 30만원 이하다.
단, 기본금리는 전국 산림조합 영업점별로 차이가 있다. 특별우대금리는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상품 가입 후 1개월 이내 산림조합 제휴카드를 발급받고, 해당 제휴카드로 자동이체(통신,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전기료, 임대료, 4대보험, 스쿨뱅킹) 1건 이상을 등록하면 “제휴카드 우대이율”을 제공받게 된다.
본 상품은 산림조합 조합원이나 준조합원으로 가입할 경우 이자소득세가 감면되는 세금우대 저축으로도 가입 가능하며, 세금우대 상품으로 가입시 실제로는 기본금리에 더해 7%대의 적금 가입 효과도 가능하다.
더욱이 각 지역조합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산림조합 계좌에 오픈뱅킹 등록 등 고객 프로모션 혜택까지 더할 경우 추가 이율도 받을 수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저금리가 장기화되고 있어 목돈마련을 준비하는 서민들의 어려움이 많은데 튼튼한 우리나라 산림조합금융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휴사업을 통해 고객 여러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SJ산림조합금융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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