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인도네시아공화국 토마스 니핀루리 산림부 산불 담당 과장 등 대표단과 만나 우리나라의 산림대응 정책을 소개하고, 향후 산불관리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한 기간 동안 인도네시아 대표단은 한국의 선진화된 산불상황 관제 시스템과 대응체계를 직접 확인했으며, 기후위기에 따른 양국 간 산불 대응 분야 협력 확대 필요성을 공유했다. 특히, 양 기관은 향후 산불분야 협력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산불관리 및 산불피해지 복원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산림청은 인도네시아공화국 산림부와 함께 인도네시아 남부 수마트라주에 산불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산불관리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산불피해지 복원 협력과 산림재난 역량강화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현주 산림청 국제협력담당관은 “기후재난 시대에 산불은 국소적 산림 피해를 넘어 국민의 안전과 건강,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적 재난으로 비화된다.”며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산불대응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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