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적 판매량 4,300만 개 돌파…제품 라인업 재편, 패키지 리뉴얼 단행 등 경쟁력 강화
[농축환경신문] 원두 가격 상승으로 커피값 부담이 커지면서 합리적 가격으로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커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닐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RTD 커피 시장 규모는 약 1조 4,000억 원을 기록했고,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데이텀 인텔리전스(DataM Intelligence)가 발표한 'RTD 커피 시장 규모 2026'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RTD 커피 시장은 지난해 284억5000만 달러(약 4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내 식음료업계 역시 다양한 RTD 커피 제품을 앞다투어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고품질 원유를 앞세운 ‘강릉커피’ 시리즈로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2020년 5월 첫 선을 보인 ‘강릉커피’ 시리즈는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인 박이추씨가 운영하는 보헤미안 로스터즈와 협업해 탄생한 프리미엄 RTD 컵커피다. 직화식 로스팅 원두에 콜드브루 추출액을 더한 ‘듀얼브루 공법’을 적용해 커피 본연의 진하고 묵직한 풍미를 구현했고, 라떼가 가장 맛있는 최적의 비율을 위해 고품질 서울우유를 60%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을 반영해 제품 라인업도 꾸준히 확대해 왔다. 현재 ▲로우슈거 라떼 ▲아인슈페너 ▲바닐라라떼 등 총 3종을 운영하고 있다. 카페에서 마시는 라떼 못지않게 진한 커피의 맛과 향을 바탕으로, 은은한 단맛의 ‘로우슈거 라떼’, 부드러운 생크림을 더한 ‘아인슈페너’,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의 풍미를 담은 ‘바닐라라떼’까지 서울우유 프리미엄 커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강릉커피’ 시리즈는 지난 9월 기준 누적 판매량 4,300만 개를 돌파하며 서울우유의 대표 RTD 커피로 자리매김했다. 뛰어난 품질과 높은 가성비는 물론,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들의 취향을 폭넓게 만족시킨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에는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강릉 바다의 여유롭고 따뜻한 분위기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하고, 이를 서체와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담아 ‘강릉커피’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풀어냈다.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들이 일상 속 커피 한 잔에서도 강릉 특유의 감성과 여유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패키지에 QR코드를 적용해 서울우유 커피 공식 SNS 채널로 연결하고,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 백영 PM은 “서울우유의 독보적인 원유 경쟁력과 프리미엄 커피 전문가의 시너지를 통해 탄생한 다양한 맛의 프리미엄 RTD 커피를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강릉커피’ 시리즈의 인기 요인”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만의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취향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RTD 커피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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