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열화상 카메라 활용해 위험 요소 미리 찾고 지역 안전 돌봄도 추진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이석형 원장이 ‘2026년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농진원 제공
[농축환경신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요 시설과 국민 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지난 4월 20일부터 한 달간 원내 주요 시설과 국민 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2026년 집중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해보다 점검 범위를 확대해 총 11개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대상은 주요 시설과 다중이용시설 10곳, 국민 이용 시설 1곳이다.
농진원은 점검에 앞서 경영진이 참여하는 사전 안전 회의를 열고 시설별 위험 요인을 분석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북에너지서비스 등 관계기관 민간 전문가 10명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했다.
합동점검반은 전기·산업안전·소방·가스 등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시설 전반을 점검했으며, 드론과 열화상 카메라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위험 요소까지 정밀하게 살폈다.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활동도 병행했다. 농진원은 인근 노유자시설을 찾아 소방 및 전기 설비 점검과 보수 작업을 지원했으며, 매년 안전 캠페인과 지역 안전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옥외대피소를 설치하는 등 재난 대응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이석형 원장은 “이번 점검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경영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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