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식품 첨단기술 설명회 열고 기술거래‧사업화 지원 확대
[농축환경신문]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이석형, 이하 농진원)이 식품 분야 우수 기술의 이전과 사업화를 확대하기 위해 식품 기술거래·사업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진원은 식품 분야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밀착형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31곳을 선정하고, 5월 12일 서울 용산에서 사업 참여기업 대상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진원은 대학과 정부 출연연구기관 등이 보유한 식품 기술을 기업과 연결하고, 후속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식품 기술 거래·이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우수 기술을 산업 현장에 빠르게 확산시키고 식품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목적으로 마련됐다.
‘밀착형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은 기술 도입 이후 시제품 제작부터 인증, 연구실 자문과 검증까지 사업화 전 과정을 기업별로 지원한다. 농진원은 기업이 기술을 실제 제품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사전 교육은 참여기업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원활한 사업 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사업비 집행 방법을 안내하고 참여기업 간 교류 시간도 운영했다.
또한 일본 식품산업 전시회를 통해 살펴본 아시아 식품산업 흐름과 수출 통관 실무 특강도 함께 진행했다. 참여기업은 해외 식품시장 동향과 국가별 통관 절차 등 수출 실무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농진원은 식품 분야 유망 기술을 발굴하고 기술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식품 기술거래기관 6곳을 선정했다. 그 일환으로 5월 13일 서울 에이티센터에서 ‘2026 식품 첨단기술 유망 산업별 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농진원이 공동 주최하고 기술거래기관인 티비즈가 주관했다.
행사에서는 연구 기관과 대학이 보유한 유망 식품 기술을 식품 기업에 소개하고, 식품 기업의 기술 도입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농진원은 이번 기술설명회를 통해 식품 기업의 기술 수요와 연구 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연결하고, 기술이전 이후 공동 연구개발과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석형 농진원장은 “식품 기업이 필요한 기술을 현장에 빠르게 적용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술거래와 맞춤형 사업화 지원을 통해 첨단 식품 기술 산업의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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