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농업·농촌관광·농업인 안전 등 현안 논의 및 민·관·학 협력 강화
[농축환경신문] 농촌진흥청은 오는 15일 전북 익산시 삼기면에 위치한 치유농업 시설에서 케이(K)-농업과학기술협의체 ‘활력있는 농촌’ 분과 2분기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공동분과위원장인 권철희 농촌지원국장과 채희정 호서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분과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2026년 상반기 업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 계획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회의에서는 치유농업 실태조사,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 여름철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대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아울러 치유농업 시설 운영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향도 모색한다.
케이(K)-농업과학기술협의체는 농식품 분야 국정과제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농촌진흥청의 연구·개발 성과를 현장에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5년 9월 출범했다. 협의체는 ‘미래농업 육성’, ‘현장문제 해결’, ‘활력있는 농촌’ 등 3개 분과로 구성돼 민·관·학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 가운데 ‘활력있는 농촌’ 분과는 농작업 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지역 특화 작목 육성, 치유농업 및 농촌관광 활성화, 청년농업인 육성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전문가 간 토론과 협력을 통해 농촌 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활력 제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동안 분과는 세 차례 회의를 통해 다부처 협력 기반 치유농업 모델 개발, 농작업 재해 예방 기술 보급 확대, 농촌관광 전문인력 양성 방안 등을 논의해 왔다. 논의 결과는 농촌진흥청 국정과제 이행계획과 2026년 업무 계획에 반영되며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농촌 활력 정책과 연구개발의 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있다”며 “민·관·학 협력을 통해 농작업 안전사고를 줄이고, 국민 누구나 찾고 싶은 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