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이 진정한 고기 고수를 가리기 위한 “고기 마스터를 찾습니다!” 퀴즈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맞춰, 예선전과 본선 모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이벤트로 진행된다.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는 예선전은 11월 4일까지 구글폼 문제풀기 URL(https://forms.gle/hfJEmZcYUw4yyoEf9)을 통해 응시할 수 있다. 고기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은 1인 1회만 가능하다.예선 문항 중 5문제 이상을 맞춘 참여자 중에서 무작위로 추첨하여
유난히 높고 청명한 하늘 아래, 울긋불긋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기 시작하는 완연한 가을 날씨에 캠핑족들의 마음도 설레는 요즘이다.하지만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새로운 캠핑 트렌드가 자리 잡고 있다.바로 야외에서 즐기는 캠핑이 아닌 거실이나 옥상, 발코니 등에서 즐기는, 일명 ‘홈 캠핑’이 그것이다. 비록 집 안이지만, 마치 야외에 나온듯한 캠핑장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집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홈 캠핑에 어울리는 우유요리’ 레시피 2선을 선보였다.◇냉장고를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오리자조금)와 사단법인 한국오리협회(이하 오리협회)는 외식 프랜차이즈 포차천국과 함께 오리고기를 활용한 신 메뉴를 전국 180여개 포차천국 가맹점에 출시한다고 22일(목)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메뉴는 국내산 오리고기를 활용한 ‘산더미 대패 오리불고기’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통해 잘 알려진 이재훈 셰프가 개발에 참여했다.‘산더미 대패 오리불고기’는 양념에 버무린 파 무침 위에 얇게 썬 오리고기를 올린 형태로 제공되며, 손님이 직접 가열하여 조리하기 때문에 국내산 오리고기의 신선함을 그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가 일교차가 큰 가을, 건강 지키기에 앞장서며 면역력 증진을 위해 국내산 소고기 우리육우를 오는 26일까지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가을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지며 건강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필요로 하는 계절인 만큼 면역력과 관련된 질병 예방을 위해 단백질이 우수한 소고기가 도움이 된다.특히 국내산 소고기 육우는 면역글로불린의 원료가 되는 양질의 단백질이 함량이 높으며 그 밖에도 비타민E, B6, B12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돼 있어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이다.이번 10월 할인전 ‘가을엔 육우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한돈데이가 있는 10월을 맞아 ‘올해는 10월 착!착! 한돈 먹는 달’이라는 주제로 한돈 다릿살 50%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돈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뒷다릿살이 포함된 한돈 세트제품 17종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가성비 좋은 한돈 뒷다릿살이 포함된 실속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기획전에서는 제육볶음용, 찌개용으로 손질된 다릿살부터 전자렌지에 간편하게 돌려 먹는 불고기 HMR제품, 청양고추, 고구마가 들어있는 수제 소세지 세트도 선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정석찬 본부장은 10월 21일 충남동물위생시험소 시험검사동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본부 관리처장, 충남도본부장, 충남도본부 직원 7명과 함께 준공식에 참석했다.정석찬 본부장은 “동물위생시험소는 우리기관과 긴밀한 업무 협조가 필요한 만큼 최상의 시험검사 시설을 갖추게 되어, 양축농가 사육가축에 대한 질병 검사와 안전한 축산물 검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와 하림그룹(회장 김홍국)이 국내 농축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협력분야를 확대키로 했다. 특히 양 사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농업인 소득증대, 유통물류 효율화를 통한 시장경쟁력 및 소비자 신뢰 제고에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농협과 하림은 10월 22일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이사,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축산업 경쟁력 강화 및 사업 시너지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옥수수 등 사료용 곡물의 장기공급계약 및 사료원료 공동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2021년 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 지원체계 개편에 따라 축산농가의 원활한 사업신청 및 향후 추진을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관련 설명회는 지난 10월 20일(화) 관리원(대회의실)에서 지자체 담당자와 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관리원 주관으로 진행됐다.이번 ‘처리지원사업 설명회’는 사업자 선정 방법 변경(기존 : 신청→선정, 변경 : 신청→평가→선정), 다양한 세부 사업의 통폐합(보조비 비율 통합), 개별농가 지원에서 지자체 중심의 지원 등으로 대규모 사업개편을 예고한 상태에서 설명회 관심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한우산업의 발전과 원활한 세대교체를 위해 실시한 영농승계 실태와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6월에 전국의 한우농장 경영주와 승계자 총 36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조사 결과, 영농 승계자가 농장 경영에 참여하는 형태는 독립경영 29.6%, 공동경영 28.8%, 협업경영 25.4%, 경영준비 8.1%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승계자의 58.4%가 한우, 축사 등 자신의 자산을 갖고 경영에 참여하고 있었다.승계 절차는 경영주가 살아있을 때 단계적으로 경영권과 소유권을 옮기겠다는 응답이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10월 19일(월) 충남 논산시청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계란을 기부하는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수목원농장(대표 장동운)의 후원을 받아 논산시(시장 황명선)에 계란 1,000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계란자조금 정종필 부위원장, 논산시 유병훈 부시장, 이영임 주민생활지원과장, 수목원농장 장영호 이사 등이 참석하였다.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는 이번 에그투게더 캠페인은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수목원농장에서 계란 1,000판을 후원받아 논산시에 전달하였으며, 논산시는 기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2020년 하반기 육우 소비확대를 위해 일부 홍보 사업 확대 및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계획 논의는 2020년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국내산 우리육우 소비 확대 활동을 추진해 육우 농가들의 소고기 생산기반 유지 및 육우산업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이에 따른 예비비 예산으로 소비촉진, 교육 및 정보제공 등의 홍보 사업에 약 1억 7천만원 예산 편성을 확정했다.세부 항목으로 코로나19로 진행 불가한 오프라인 행사를 대신 방송 프로그램 제작 및 방영 협찬 추가, 육우 온라인 판로확대를 위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박대안 위원장)는 지난 10월 17일~18일 양일간 전라도 광주 자동차극장에서 언택트 시식 이벤트 ‘2020 극장에서 맛남의 육우’를 진행했다.육우자조금은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화된 요즘 중요한 외출이나 만남을 최대한 자제하면서도 개인별 최소한의 동선만 따르는 소비자들에게 일상의 위로를 전하고 추억 만들기에 나서며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2020 극장에서 맛남의 육우' 시식 이벤트는 광주패밀리랜드 내 자동차극장 2천여명 입장객 대상으로 진행, 신작 영화 ‘소리도 없이’, ‘돌멩이’ 관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축산물 이력정보 음성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축산물 이력정보는 축산농가 뿐만 아니라 유통업자, 소비자 등이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축산물이력제 앱을 통해 사육지, 도축일자를 포함한 16개 항목의 정보가 제공되고 있다.이번 서비스는 시각장애인과 어르신들이 구매하려는 축산물의 정보를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음성으로 안내한다.축산물이력제 앱을 통해 이력번호 조회 시 상단의 “음성안내” 버튼을 클릭하면 다양한 구매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현재는 소를 대상으로 음성안내가 제공되고 있으며, 향후 돼지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10월 12~14일까지 ‘한우산업의 가치, 개량의 결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라는 슬로건 아래,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제23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영예의 대통령상은 김용복 태호축산 대표가 수상했다.이번 대회에는 245개 농가 및 10개 단체에서 총 255두를 출품하였다.대통령상으로 선정된 수상축은 도체중 569kg, 등심단면적 164㎠, 1++A로 kg당 110,000원, 총 6천2백5십9만원에 낙찰되었다.(주)동원홈푸드 신영수 대표는 대통령상 수상축을 10년 연속 구매하였으며,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 이하 계란자조금)는 10월 14일(수)부터 10월 25일(일)까지 오직 비주얼로 승부하는 요리대회‘방구석 계란아트 요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증가한 집콕 생활로 인해 지친 마음을 친숙한 식재료인 계란으로 달래고, 국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진행된다.공모 주제는 ‘눈으로 맛보는 예쁘고 재밌는 계란 요리’로 계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 분야는 비주얼에 초점을 맞춘 Beautiful 분야, 재미에 초점을 맞춘 Funny분야로 나뉘며, 참가자는 요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2021년 6월 서울에서 대한재활승마협회와 공동으로 개최 예정인 ‘제17차 세계재활승마연맹(HETI) 세계대회’ 개최를 위한 제1차 조직위원회를 14일 과천 경마공원에서 개최했다.이번 조직위원회는 김낙순 한국마사회장과 김연희 대한재활승마협회장 두 명의 공동 조직위원장을 필두로 한다. 3개 위원회의 위원장 중 집행위원장은 오순민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장이, 대외협력위원장은 이금철 대한재활승마협회 사무총장이, 학술위원회는 권정이 재활승마학회장이 위촉됐다.HETI 세계대회는 총회, 컨퍼런스, 부대행사 등으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10월 8일 강원 화천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위해 경기·강원 지역 멧돼지 출몰지역 인근 양돈농장에 드론을 운용하여 야생동물 기피제를 집중 살포 중이라고 밝혔다.야생동물 기피제는 야생동물의 후각을 자극해 울타리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으로, 방역본부는 8월 중순부터 소독용 드론 4대를 운용하여 ASF 및 AI 발생 위험이 높은 경기·강원·충남·전북에 기피제 살포 업무를 추진 중이었다.10월 8일 화천 소재 양돈농장에서 ASF가 발생하자, 방역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와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조합장 이중호)은 축산인 스스로 노력하는 축산환경개선 분위기 조성을 위해 14일 춘천 신북 축산농장에서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축산환경개선 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지역본부 축산사업단과 축협 임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이날 활동에는, 축사악취 저감과 사육환경개선을 위하여 축산농장 주변에 방취림(편백나무) 100주을 조성하고,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활동을 펼쳤다.장덕수 본부장은 “축산농가 방취림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고질적인 축산냄새 방지와 축사 외부경관 개선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 송아지를 잘 관리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특히 초유를 충분히 먹지 못했거나 축사 환경이 열악한 경우, 장거리 이동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송아지는 더욱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송아지가 설사병에 걸리면 분변의 수분양이 많아지고 설사 양과 횟수가 늘어난다. 이로 인해 탈수와 전해질 상실, 체내 수분의 산성화, 영양소 부족, 장운동 항진, 체온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설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로타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대장균 등의 예방백신을 새끼 낳기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하는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철저한 차단 방역을 당부했다.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대응 단계는 10월 1일부터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됐다. 지난 6월부터 국내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으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국외 발생은 전년 대비 2.8배나 증가해 철새로 인한 질병 전파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지난해 9월 첫 발생 이후 10월에 마지막 농장에서 발생한 뒤 현재까지 추가 발생이 없지만, 야생멧돼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