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하며 전국 한돈 취급 정육점 1,001곳에 인증샷 포스터와 ‘한돈 비밀 레그시피’ 리플렛을 배포하며 한돈 다릿살 소비촉진에 나섰다.한돈자조금은 매년 야외 축제를 개최했던 10월 1일 한돈데이 축제가 코로나19로 취소된 가운데, 많은 소비자와의 소통 접점이 줄어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해당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정육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한돈 비밀 레그시피’ 리플렛은 백종원 한돈 홍보대사의 뒷다릿살 레시피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정석찬)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해외 유입 가능성이 높은 AI와 구제역의 집중적이고 총력적인 방역활동을 추진코자 1일부터 AI ·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정석찬 본부장은 주변국의 AI · 구제역 발생상황 및 그간 발생 시기를 고려해 볼 때 금년 가을부터 내년 봄까지는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며, 이를 대비하기 위한 상황실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위생방역본부의 AI·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은 방역사업반, 지원반으로 구성되며, 상황 발생시 신속한 초동방역팀 투입 등 초동대응을 위하여 24시간 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0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식품브랜드 인스타그램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6년 인스타그램 채널 개설 이후 최초의 수상이다.한돈자조금에서는 국내 한돈 농가의 권익을 대변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한돈닷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한돈자조금 인스타그램은 2019년 12월 8,025명에서, 2020년 9월 말 기준 14,132명으로 팔로워 수가 꾸준히(76% 상승)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월평균 15~20건의 콘텐츠를 발행함으로써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과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은 중증장애인의 ‘곤충시료 선별사’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월 6일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 체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서면으로 진행했다. 3개 기관은 중증장애인의 ‘곤충시료 선별사’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 직무 개발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사업 협력,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교류 및 협력, ▲기타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앞으로 각 기관은 중증장애인 대상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축산물 소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닭고기 소비 실태 및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4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20대 이상 69세 이하 성인남녀 1,100명을 대상으로 가정 내 소비와 외식 소비로 나눠 진행했다.조사 결과, 우리나라 성인 1인당 닭고기 연간 소비량은 2017년 조사보다 1.2㎏ 늘어난 15.76kg으로 나타났다.닭고기를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소비하는 가구는 전체의 약 70.8%였다. 이는 2017년 대비 5.6%p, 2014년
농협(회장 이성희)은 매년 동절기 발생위험이 증가하는 동물질병인 구제역, AI, ASF의 발병위험에 대비하여 금년 10월부터 2021년 2월까지 범농협 특별방역시스템을 본격 가동키로 하였다.금년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농협은 ▲「ASF·구제역·AI 방역상황실」 24시간 운영 ▲SOP에 따른 각 계통기관별 행동요령 안내 ▲지역별 상시 방역실행 계획 보완·시행 및 전국 일제소독의 날 행사 실시 ▲현장 방역인력풀(4,740명) 재정비 및 방역대응 준비태세 역량 강화 ▲소규모 농가 공동방제단(115개 축협, 540개반) 소독지원 확대 운영 ▲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2020년 「랜선 K치즈 페스티벌」을 10월 17일 오전 11시 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랜선 K치즈 페스티벌」은 국내산 치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식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체험형 페스티벌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조금 소비자정보제공사업의 일환이다.1부 라이브 쿠킹쇼는 셰프 오스틴강, 크리에이터 요리왕 비룡과 함께 각 참가자들이 온라인(ZOOM플랫폼)으로 접속하여, 치즈요리 레시피를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직접 만들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신뢰도 높은 요식기업인이자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백종원 대표를 새로운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지난 15일, 한돈자조금 관계자와 백종원 대표는 한 자리에 모여 한돈 홍보대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백종원 한돈 홍보대사는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모든 사람이 즐겨 찾고 맛과 영양이 뛰어난 한돈 홍보대사가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돈자조금은 한돈데이인 10월 1일부터 백종원 대표가 출연한 ‘밥상 위에 착~’ TV 캠페인을 온에어 한다.한돈의 숨겨진 만능부위인 한돈 다릿살의 다양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사단법인 한국오리협회는 ‘9월 오리데이’를 맞아 전국 교도소 및 소년원 18곳에 오리고기 약 40,000인분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오리자조금과 한국오리협회는 25일의 숫자를 뒤집으면 52(오리)가 된다는 것에 착안하여 매월 25일을 ‘오리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9월 오리데이’에는 교정시설 재소자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응원하기 위해 오리고기를 기부했으며, 교정시설 재소자를 대상으로 한 전국 단위 기부는 축산단체 중 최초로, 그 의미를 더했다.오리고기 40,000인분은 오리 완포 8,
축산물HACCP 인증의무 작업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일부 개정된 축산물 위생관리법(제9조3항, 법률 제17249호)이 오는 10월 8일부로 시행된다.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HACCP인증원)은 개정된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지금까지 자체안전관리인증기준을 작성하여 운용하던 축산물가공업 및 식용란선별포장업은 오는 10월 8일부터 1년 이내인 2021년 10월 7일까지 요건을 갖추어 HACCP인증원으로부터 인증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다만, 올해 12월 1일부터 의무화가 적용되는 식육가공업(2단계, 2016년 기준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최근 축산 냄새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의 축산 냄새저감을 위한 협력사업에 참여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기로 협약했다.충남도청에서 지난 25일 열린 협약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석환 홍성군수, 황선봉 예산군수,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가 참석하여 향후 기관별 역량을 모아 농가인식개선, 현장진단 및 냄새저감 방안 컨설팅, 시설개선 등을 공동 협력·추진한다고 밝혔다.각 기관별로는 충남도 및 홍성군, 예산군은 향후 악취배출 사업장에 대한 현황분석 및 모니터링
한국마사회는 25일 전국의 주요 사업장 소재지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2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상 차림을 위한 장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 여파로 경마중단과 전사 휴업 등 긴축 비상경영 중인 상황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를 반납하여 8,900만원의 재원을 마련했으며, 지역 전통시장과 사회적 기업의 물품으로 추석상 차림 장꾸러미를 구성하여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지내는 노인세대 12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사랑나눔 행사는 마사회 임직원의 급여 반납 재원으로 장바구니 물가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25일 청정축산 환경대상을 수상한 충남 부여의 증산목장을 직접 찾아 시상 및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이는 당초 수상농가 12호에 대상(국무총리상), 최우수상(농식품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우수상(농협중앙회장상)을 시상하려던 계획을 코로나19 상황이 계속 연장됨에 따라 직접 농가를 방문해 시상 및 격려하는 것으로 방식을 변경했다.이날, 대상을 수상한 충남 부여 증산목장을 시작으로 10월 8일까지 양평, 거창의 최우수상 농가 2곳에 시상식을 진행하며, 우수상 농가 9곳에 대해서는 축협을 통해 현지 시상이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4일 축산법령에서 규정하는 시설기준, 악취 및 분뇨관리 기준 등의 준수사항과 축사 내외부 소독방역 사항, 전기화재 안전점검 사항들을 종합한 ‘축산농장 자가진단 안내서’를 축산농가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그간, 축산농가들은 축산법, 가축전염병예방법, 가축분뇨법 등 여러 법령에 산재해 있는 가축사육 관련 시설·장비 기준 등 준수사항들을 잘 알지 못해서 악취 발생 등으로 과태료 등 처분을 받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먼저 축산법령 자가점검표는 축산농가 스스로 농장이 축산법령상의 시설기준, 분뇨
경기 강원북부 지역 ASF 피해농가의 재입식 신청이 9월 21일 본격 시작됐다.이준길 ASF 희생농가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연천지역 살처분·수매농가 5개 농가가 9월 21일 연천군청에 양돈농장 재입식 점검 평가신청서를 제출했다.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9월 9일 가을철 ASF 방역대책을 발표하면서 경기·강원 지역 살처분·수매 농가 261곳을 대상으로 돼지 재입식 절차를 밟는다고 밝혔다.이번 재입식 조치는 지난해 10월 9일 사육돼지에서 ASF 마지막 발생 이후 1년 만이다. 지난해 ASF 발생으로 돼지 살처분·수매가
추석 명절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농가들의 한우 출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축협이 운영하는 약 90여개의 가축시장에서 한우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우의 친자확인 물량도 증가하고 있다.농협경제지주 축산연구원(원장 강재영)에 따르면, 전년 대비 친자확인 의뢰 건수는 약 10% 이상 증가추세에 있다고 밝혔다.
농협(회장 이성희)는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농협경제지주와 NH농협손해보험에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소 근출혈 피해 보상보험’의 보상금 지급액이 1월부터 8월까지 12억 6천만원이 지급됐다고 22일 밝혔다.‘소 근출혈 피해 보상보험’은 지난해 1월부터 농협 축산물 4대 공판장(부천, 음성, 나주, 고령)에 출하·도축·상장되는 소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농가는 출하 전이나 출하 때 공판장에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소 한 마리당 보험료는 총 8,200원으로 공판장이 2,800원, 출하 농·축협과 출하 농가가 각각 2,700원을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안심축산분사는 29일까지 축산물공판장, 안심축산 협력업체, 축산물판매장 등에 대한‘추석명절 축산물 위생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축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진행되는‘축산물 위생 특별점검’은 축산물 위해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조치 활동으로 축산물 가공·처리과정에 대한 위생 점검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작업자 및 사업장의 방역 예방 행동수칙 준수에 중점을 두고 있다.주요 점검사항은 △축산물 가공장의 위생·청결상태 △원산지 표시 △유통기한 △냉동·냉장육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농협몰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21일부터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37%까지 할인하는 ‘추석선물 아직 늦지 않았어요’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사과·배 혼합세트를 비롯해 홍삼, 한우 선물세트 등을 선보이며, 가계부담을 줄이고 실속은 높인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위주의 기획세트 등도 준비했다.또한, NH농협카드사와 공동기획으로 최대 20% 할인(최대 1만원)행사도 진행하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하여 온라인에서도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태풍, ASF 등으로 한돈 농가의 피해가 큰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가 추석 기간 동안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농축산물 선물 가액을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해 한돈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길 기대하고 있다.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판매하는 ‘한돈 한가위 선물세트’는 5만 원 내외 4구 선물세트를 주로 선보였으나, 선물 가액 조정 후에는 10만 원 안팎으로 5kg 기획전 상품도 구매할 수 있어 가성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올 추석에는 귀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