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2월 4일(목), 신축년(辛丑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행복세트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진흥원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등촌1동주민센터와 등촌7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등 70가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물품과 임산물 등 행복세트를 구성하여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아 매월 조성한 행복모금함 재원을 활용하고 행복세트 포장에 직접 참여하는 등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을 모았다.
이강오 원장은 “계속되는 추위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낸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