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국산 밀·콩·가루쌀 등 전략작물을 활용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품 개발부터 판매·수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략작물 제품화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전략작물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판매하고자 하는 식품제조업체, 외식업체, 농업법인 등이다. 올해부터는 유통업체 협력 컨소시엄 분야를 신설해 공모 분야를 확대했으며, 지자체와 유통업계, 식품 외 제조 분야에서도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식량 자급률 제고를 위한 가공산업 육성과 소비 창출을 목표로, 밀과 콩 분야 패키지 예산을 전년 대비 약 2배 늘린 약 90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국산 밀 패키지 예산은 전년보다 16억 5천만 원, 국산 콩 패키지 예산은 27억 원 증가했다.
지원 내용은 제품 개발, 포장, 시제품 생산, 홍보·판촉, 수출 등 전 단계에 걸쳐 이뤄진다. 단일 업체가 신청하는 ‘일반형’은 최대 3억 원, 유통업체 컨소시엄 등이 참여하는 ‘기획형’은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한다. 국비 지원 비율은 품목별로 달라 ▲밀·콩은 50%, ▲가루쌀은 80%다.
사업 신청은 2월 19일까지 이메일(밀·콩: wheat_soy@at.or.kr / 가루쌀: garu@at.or.kr)로 접수하며,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3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국산 밀·콩과 가루쌀 소비 확대가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역량 있는 사업자들의 신규 수요 발굴과 신시장 창출을 적극 지원해 전략작물 산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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