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농심 실천 캠페인으로 확대
NH농협캐피탈은 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16개 농심천심 과제 중간 보고회‘농업농업 팡팡(Farm! Farm!)’을 개최했다. 장종환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보고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축환경신문]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농심천심 과제 중간 보고회인 ‘농업농업 팡팡(Farm! Farm!)’을 열고, 16개 실천 과제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농업농업 팡팡’은 “NH농협캐피탈 업(UP), 농심천심 업(UP)”을 뜻하는 표현으로, 농심천심 운동 실천을 통해 기업 가치를 더욱 높이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NH농협캐피탈은 농협중앙회의 농심천심 3대 전략에 맞춰 회사 특성과 임직원 참여도를 반영한 16개 세부 과제를 자체 수립해 추진 중이다.
보고회에서는 ▲농업인 특화상품인 유연상환 대출 출시 ▲청년·예비 농업인 금융지원 확대 ▲농심천심 관련 업종 합의 프로세스 간소화 ▲대내·외 확산 캠페인 전개 등 주요 과제별 성과와 향후 개선 방향이 논의됐다.
또한 AI로 제작한 ‘농업농업 팡팡’ 음원도 이날 공개돼, 농심천심 운동을 보다 친숙하게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과제 수행을 넘어 농협의 비전을 담아내기 위해 전사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며 “SNS 채널 홍보, 농업인 전용 상품 개발 등 실천 사례를 통해 농심천심 운동이 회사 전반에 내실 있게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은 향후 과제들을 충실히 완수한 뒤 ‘농심천심 콘테스트(가칭 농농콘데이)’ 및 시상 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참여 동력을 강화하고, 매년 개선·확장되는 지속형 실천 캠페인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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