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2025 연말 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에서는 등심·채끝 등 구이용 한우를 비롯해 양지, 불고기·국거리 등 정육류, 육포·떡갈비·곰탕 같은 간편식, 사골·우족 등 겨울철 보양식까지 다양한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연말 가족 모임이나 홈파티 메뉴, 선물 구성 등 소비자 수요에 맞춘 폭넓은 구성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전국 18개 한우 브랜드가 참여해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의 한우를 선보인다. 주요 부위는 1등급 100g 기준으로 등심 8,530원, 채끝 9,080원, 양지 4,100원, 불고기·국거리 2,980원 등 특별 할인가로 제공된다. 구매 금액대별 혜택과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상세 정보는 온라인 한우장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경천 위원장은 "연말 한우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에 소비자들이 필요한 부위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품질 좋은 한우로 풍성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은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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