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농축환경신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5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낡은 관행을 넘어, 모두가 행복한 일터로!’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중앙·지방정부 총 4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농식품부는 ‘농그라미+ 운영’, ‘관행격파 경진대회’, ‘직급호칭 파괴의 날’, ‘조직문화 진단’, ‘농촌형 워케이션’ 등 혁신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농식품부는 11월 27일 열린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관련 사례로 장려상(중앙행정기관 부문, 인사혁신처장상)을 받았다.
위험지역 중심 발령체계 개편과 도축 출하 제한기간 조정 등을 통해 방역종사자의 업무 부담과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며 연간 683억원 절감 효과를 거둔 점이 인정됐다.
농식품부 김정주 정책기획관은 “조직 내 소통과 혁신활동으로 직장문화를 개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통해 최고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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