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AX 추진단' 출범…AI 기반 축산행정 본격화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7-26 07:00:55
데이터·AI 기반 지능형 축산행정 구현 추진
[농축환경신문]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은 지난 22일 세종 본원에서 'AX(AI Transformation)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AI 기반 지능형 축산행정 구축을 위한 전사적 추진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AX 추진단은 정부의 AI 기본법 시행과 국가 AI 대전환 정책에 발맞춰 부서별로 추진하던 AI 도입·활용 과제를 기관 차원에서 통합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유사·중복 투자를 줄이고 데이터와 AI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AX 추진 전략 수립부터 과제 발굴, 실증(PoC), 본사업 전환까지 전 과정을 총괄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장 직속 기구로 운영되며 박수진 원장이 단장을, AX 혁신본부장이 간사를 맡는다. 부원장과 감사실장 등 내부 위원, AI 전략·데이터·보안·윤리·공공서비스 분야 외부 전문가도 참여한다.
또한 추진단 산하에 데이터 분과위원회와 AI 과제기획 분과위원회를 설치해 데이터 거버넌스와 신규 AI 서비스 기획 기능을 강화했다.
출범식에서는 기관의 AX 로드맵과 추진단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핵심 AI 과제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분기별 정례회의와 수시 점검회의를 통해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박수진 원장은 "AX 추진단은 축산 유통 전반의 AI 행정 혁신을 이끌 컨트롤타워"라며 "국민과 축산업 종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와 현장 혁신 성과를 창출해 지능형 축산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데이터와 AI로 국민과 축산업의 신뢰를 높이는 지능형 축산행정 구현'을 올해 AX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체감·현업주도·공동활용·성과중심·안전신뢰·단계적 확산 등 6대 원칙에 따라 AI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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