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신규 중도매인 30명 공개 모집

정영란 기자

yungran528@hanmail.net | 2026-07-31 17:18:18

도매시장 경쟁력 강화‘발판’...역량 있는 유통인 발굴 나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전경

[농축환경신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중도매업 허가 취소(자진포기) 등으로 발생한 빈 점포에 입주할 신규 중도매인 30명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다. 모집 분야는 청과 중도매인 9명(과일 3명, 채소 6명)과 수산 중도매인 21명(선어·냉동·패류 17명, 활어 4명)이며, 허가기간은 7년이다.

신청 자격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제25조제3항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서류 심사는 영업경력, 사업능력, 자금능력, 신용도, 종합평가, 희망 도매시장법인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적격자를 선발한다.

신규 중도매업 허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리시와 구리농수산물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과 세부 설명서를 확인한 뒤, 구비서류를 갖춰 구리농수산물공사 유통물류진흥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평가 결과는 개별 통보하며, 구리농수산물공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도매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하고 역량 있는 유통인을 유치함으로써 도매시장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수 사장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수도권 동북부를 대표하는 공영도매시장으로,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시장 경쟁력을 함께 높여갈 역량 있는 유통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소분·포장과 1인 간편식(HACCP) 제조사업자, 대형 상인 등을 적극 유치해 도매시장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