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벼 보급종 잔량 209톤 추가 공급

김대경 기자

press@nonguptimes.com | 2026-04-09 07:59:48

5월 31일까지 개별 신청…일품·영호진미 대상 국립종자원 전경

[농축환경신문]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지원장 강승규)은 정부 벼 보급종 잔량에 대해 오는 5월 31일까지 개별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청 가능한 품종은 일품 200톤과 영호진미 9톤 등 총 209톤이며, 신청 단위는 20kg(1포)이다. 공급되는 종자는 전량 미소독 종자로만 신청할 수 있다.

해당 보급종은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따라 미소독 상태로 공급된다. 이에 따라 적절한 종자 소독을 하지 않을 경우 키다리병 등 종자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어 반드시 소독이 필요하다.

종자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정부보급종 콜센터 또는 전자민원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품종 특성 및 소독 방법 등 자세한 사항도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지난해 등숙기 고온과 잦은 강우로 종자 충실도가 낮아져 올해 볍씨의 최아 속도가 예년보다 1~2일가량 늦어질 수 있다”며 “파종 전 싹트는 상태를 확인해 최아율 80% 이상을 확보한 뒤 파종하고, 육묘 기간 중 저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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