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HACCP인증원)은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개최된 부산국제식품대전에서 HACCP홍보관을 운영, 소비자들에게 HACCP과 식품안전 정보를 제공하였다.
HACCP인증원은 기관 통합 이후 3번째로 찾는 ‘부산국제식품대전’에서 HACCP 소개, VR체험을 통한 HACCP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운영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HACCP OX퀴즈, 룰렛을 활용한 게임이벤트는 시간대별로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소정의 선물도 제공하였다.
또한 홍보관 내 HACCP기술상담 공간에서는 실제 심사업무를 하고 있는 베테랑 심사관이 상주하며 HACCP인증을 희망하는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1:1 맞춤식 상담을 진행하여 식품업체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전종민 기획경영이사는 “소비자와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식품박람회에 HACCP홍보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며, “HACCP과 식품안전을 알리기 위해서라면 어디든 발벗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도 HACCP인증원은 수도권과 대구 등 여러 지역에서 HACCP 홍보관을 운영하며 소비자와 식품업체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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