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FOWI 명동 소감 나누기 화면
사진은 FOWI 명동 소감 나누기 화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은 22일 명상 동호회 ‘FOWI 명동’의 발대식을 비대면 화상 회의를 통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동호회는 ‘즐겁고 보람 있는 일터 만들기’ 조직문화 정착과 코로나19에 대응한 비대면 동호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요 활동은 온라인을 이용한 명상·요가 교육과 수련체험, 마음 다스림 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등 비대면 위주의 활동으로 직원 역량강화와 산림복지서비스 품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운영된다.
특히 한국과학기술원 명상과학연구소, 원광디지털대학교,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 등 전문기관과 협약해 명상·요가 프로그램 고도화와 심화 과정을 통한 관련 자격증 취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동호회 창설은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비대면으로 직원 역량을 강화하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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