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수행하고 있는 『스마트팜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스마트팜 기자재의 국가표준 적합성, 호환성 및 성능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검정서비스 및 사전·사후 기술지도에 나선다고 밝혔다.
재단은 스마트팜 시설원예용 기자재 중 표준(KS X 3265, KS X 3266)으로 제정된 22종에 대한 검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산업체가 생산하는 스마트 팜 패키지 중 대상 품목 선정, 검정서비스 신청절차, 국가표준 공동규격 적용여부 검토, 제품개선 등의 전반적인 검정서비스인 기술지도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지도 업무는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팜ICT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사업』의 검정바우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2월부터 시작하여 2025년 12월까지 5년 동안 선정된 업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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