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배추·무 ‘무름병을 막아라’
김장철 배추·무 ‘무름병을 막아라’
  • 농축환경신문
  • 승인 2020.10.06 08: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최초 항공방제용 약제 ‘무룸멘다’

채소 재배의 문제 병해 중 하나로 꼽히는 무름병이다. 무름병은 채소, 과채류, 감자, 구근류 등 약 50종의 식물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재배기간 중에는 물론 수확물의 수송 도중 또는 저장 중에도 큰 피해를 초래해 농민들의 골칫거리로 여겨진다.
무름병은 연작에 의해 토양 내 병원균의 밀도가 증가할 경우 발생이 많다. 토양해충이나 선충에 의한 상처로 침입하며, 질소비료의 과다 역시 발병을 조장한다.
곤충의 유충이 기주를 가해함과 동시에 침입접종이 되며, 때로는 상처를 통해 침입하고 침입한 병원균은 무름 병징을 나타내게 한다. 토양 내 다습조건이 필수적이며 건조에는 저항력이 약하다.
무름병 방제 약제를 처리할 때는 ‘예방살포’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대표적인 약제로는 무름병 특효약인 무룸멘다가 있다. 무룸멘다는 퀴노리논계의 세균병 전문약제로 약효가 우수하다.
특히 유상수화제라는 액체 형태의 제형을 적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확보했다. 유상수화제는 입자의 지름이 수화제, 입상수화제보다 40% 이상 작아 기존 제형보다 작물에 균일하게 부착된다.
이 때문에 제품 사용 시 분진, 가루날림이 전혀 없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의 표면장력이 다른 제품들보다 낮아 약액 살포 시 작물체에 넓고 균일하게 살포된다는 장점이 있다.
㈜경농 마케팅기획팀 양지석 매니저는 “배추와 같이 대면적 재배가 많은 작물일수록 항공방제의 수요가 점차 늘어가는 추세”라며 “무룸멘다 유상수화제는 국내 최초로 항공방제용 무름병 약제로 등록된 제품이기 때문에 농업인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방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