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2월 26일(월) 2020년도 통계청에서 발표한 농림어업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임산물 재배면적 변화 소개 영상을 제작했다.

임업인 및 국민 관점에서 임업 통계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한 콘텐츠로 연도별, 지역별 ▲임산물 재배면적 변화부터 재배작물별 ▲재배면적, ▲임가 수 등을 한눈에 비교하여 볼 수 있다.

주요 내용으로 임산물 재배면적의 경우 2005년 경상남도에서 2020년 충청남도가 가장 큰 재배면적을 보유한 것으로 변화했다. 2020년에는 수실류가 전국에서 가장 큰 면적으로 재배되었으며, 그 중 많이 재배된 품목은 ▲밤, ▲떫은감, ▲호두 순이다.

최무열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과 임업분야의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국민과 임업인이 이해하기 쉽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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