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보건 문화 확산 캠페인(남부지방산림청 제공)
산업안전보건 문화 확산 캠페인(남부지방산림청 제공)

[농축환경신문]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박승규)는 2024년 2월 22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 건 협의체 운영 및 안전보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관리소장, 남부청 기획운영과장, 산림공무원,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사업장 위험성 해소방안, 안전수칙 및 행동요령” 등을 공유하고, 작업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계속된 우천에 따른 급경사지, 암석지와 같은 미끄러지기 쉬운 장소, 굴러오는 장애물 등으로 인한 재해 방지를 위하여 지반의 상태와 장비의 이동경로, 작업위치 등을 사전에 확인 후 운행하도록 거듭 당부하였다.

박승규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안전보건 협의체 및 안전보건 문화 확산 캠페인을 통하여 작업자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히며, 안전문화 장착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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