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 2020년 1월 1일(수)부터 1월 2일(목)까지 2일간(과일부류 기준) 신년 휴장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시장 중 과일부류는 12월 31일(화)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020년 1월 3일(금) 새벽 경매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채소부류는 30일(월)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2020년 1월 2일(목) 저녁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시장 중 선어, 패류부류는 31일(화)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1월 1일(수)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31일(화)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1월 2일(목)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더불어,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의 경매시장(채소부류, 과일부류)은 각각 가락시장과 휴업일정이 동일하나, 시장도매인시장의 경우 31일(화)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1월 2일(목) 18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양곡시장은 1월 1일(수) 1일간 휴업한다.

저작권자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