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마율)은 연말을 앞두고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한식진흥원은 지난 12월 6일, 서울 중구 한식문화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 소외계층(독거노인 등)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한식 진흥원 관계자는 “지역 소외계층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정성껏 김치를 담그고 전달해 드렸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겨울 추위를 이기는 사랑의 온기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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