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본부장 김형신)은 9월을 “대포통장 신규 발급 제로의 달”로 정하고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집중 실시했다.
농협은 최근 전기통신금융사기 수법이 고도화되고 피해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매년 4월과 9월에 실시하고 있다.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 결과 서울농협은 2018년과 비교하여 지점당 대포통장 발생좌수가 0.3좌에서 0.22좌로 감소하는 성과를 기록하였다.
김형신 서울농협 본부장은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다양화, 지능화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자산 보호를 위해 일회성이 아닌 연중 상시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