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성상용)는 지난 3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울산 119안전문화축제장」에 참여해 국민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을 맞이해 ‘산불예방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 경각심 등을 알리기 위하여 ‘대형산불사진’ 등을 전시하고, 멀티미디어 장비 등을 이용해 산불진화 영상표출 및 홍보물도 배부했다.
한편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10월에 접어들면서 반갑지 않은 손님인 산불로부터 우리의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