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가 태어난 날, 가장 중요한 건 질 좋은 초유이다. 
초유가 중요한 이유는 송아지 건강에 필수적인 면역글로불린(IgG)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우와 같은 반추동물은 여느 단위동물과 다르게 태반을 통해 송아지에게 면역물질을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초유를 통한 면역물질 전달이 반드시 필요하다. 
즉, 송아지는 태어날 때 어미로부터 받은 면역물질이 하나도 없는 상태이고, 초유를 통해 면역물질을 빠르게 전달받지 못하면 주변 병원균에 노출되어 각종 질병에 감염될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질 좋은 초유를 빠른 시간 안에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하지만 어미소(특히 한우)의 초유 질과 양은 상대적으로 부족할 경우가 있다. 
바로 이점을 해결하기 위해 퓨리나가 ‘초유 더 시그니처’ 신제품을 출시했다. 초유 더 시그니처는 250g의 분말팩과 위생 젖꼭지로 구성되어 있어 손쉽고, 그리고 위생적으로 급여가 가능하다. 
특히 초유 대용유 선택 기준인 면역글로불린(IgG)이 30% 이상이다. 50도 온수 750g을 부어 충분히 흔들어주면 1L의 초유 대용유가 완성되며, 송아지가 태어났을 때 4시간 이내에 1L의 초유대용유 2팩을 급여하면 된다. 
자세한 사용 방법은 퓨리나사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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