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과 치유 ‘농촌관광 급부상’
힐링과 치유 ‘농촌관광 급부상’
  • 농축환경신문
  • 승인 2022.08.01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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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농촌 관광 인식변화’ 분석결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이 코로나19 전후 ‘농촌 관광’에 대한 국민의 인식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분석은 국내 농촌관광에 대한 국민의 인식 변화를 파악하고자 진행됐으며, 분석결과 도출을 위해 2019년 1월 1일부터 2022년 6월 12일까지 온라인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게재된 3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활용했다.
그 결과, 최근 4년간 농촌 관광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 대신 국내로 눈을 돌리는 여행객이 늘어나며 농촌 관광에 대한 우호적 여론이 형성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20년의 경우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한 이동 자제, 도시에서 온 관광객으로 인한 농촌 내 감염 확산 우려 등 부정적인 여론의 비율이 높았다.
그러나 백신 접종이 본격화된 2021년부터는 해외여행 대신 국내 농촌 관광지를 가보고 싶다거나 우리 농촌에서 힐링하고 싶다는 긍정 여론이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사적모임 인원제한 해제 등 방역조치가 완화되며 농촌관광에 대한 여론이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으로 보인다.
2019년에는 ‘체험, 여행’이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는 ‘안전, 치유, 건강’ 등의 심리적 요소가 반영되어 인식이 변화했다. 그리고 이러한 인식 변화는 ‘논멍·밭멍(논, 밭을 보면서 멍하니 쉬기)’, ‘캠프닉(캠핑+피크닉)’, ‘촌캉스(농촌+바캉스)’ 등의 신조어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농촌 관광 문화로도 이어졌다.
분석에 대한 상세 내용은 농정원이 매월 발행하는 농업 농촌 이슈 트렌드 보고서 ‘FATI(Farm Trend&Issue)’ 2호에 담았으며, 농정원 누리집(www.epis.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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