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지난 13일 코로나19로 미뤄진 ‘2020년 한돈자조금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올해 명예 홍보대사로는 식품·요리, 의학, 축산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8인이 선정되었다.올 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 증가, 돼지고기 소비 불균형 현상으로 인한 후지 부위 판매부진 등의 사회적 이슈를 고려해 루이 여경옥 대표, 유면가 이유석 대표,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한동하 한동하한의원 원장, 소만섭 (주)도드람동서울 F/S 대표이사를 새롭게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골든시드프로젝트(GSP) 종축사업단은 토종닭과 일반 육계의 육질 분석 결과, 토종닭이 맛(풍미)과 건강에 이로운 영양 성분을 더 많이 가졌다고 밝혔다.GSP종축사업단은 농림축산식품부 다부처 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국가기관, 대학, 민간기업 등과 함께 실용계로 보급할 신품종 토종닭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순천대학교 남기창 교수팀은 개발 중인 토종닭에 대한 능력 검증을 위해 일반 육계(고기용 닭)와 기존 토종닭, 신품종 3종에 대한 육질분석 연구를 수행했다.다리 살과 가슴살의 지방산 조성을 비교한 결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KRAFM, 대표이사 박상민)는 상임이사 선임을 위한 공모절차를 오는 8월 25일(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상임이사 직위는 시설운영본부장(1명)으로, 시설전문 관리기업인 한국마사회시설관리(주)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항들을 관장하게 된다.자격 요건은 개혁성, 리더십, 기업가적 능력의 보유자, 전문성, 종합적 판단 및 정책 결정능력, 비전 제시능력, 의사전달 및 협상 능력, 청렴도, 도덕성, 준법성 보유자다.임기는 2년이고 직무수행 실적 등에 따라 1년 연임이 가능하다.지원자는 인사혁신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 7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실험용 차폐시설을 신축하기 위한 설계용역에 착수했다.ASF 백신 개발 등 돼지에서 ASF 바이러스의 감염실험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생물안전3등급(BL3)의 특수 시설이 필요하나, 그간 국내에는 해당 기반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이었다.ASF는 전염성과 치사율이 매우 높은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작년 9월 비무장지대(DMZ) 주변 사육 돼지에서 최초 발생하여 사회·경제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또한, 현재 야생멧돼지에서 감염사례가 지속 발견되고 있고, 주변
농협사료(대표이사 안병우)는 지난 11일부터 폭우·태풍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사료 지원은 물론 현장 컨설팅으로 구성된 드림서비스 조직을 강화하는 등 재해특별대책본부를 발 빠르게 가동하고 있다.농협사료에서는 이번 자연재해 피해 농가를 파악중에 있으며, 피해농가는 전국적으로 수백농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농협사료의 지원액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해특별대책본부운영 및 전 지사 중심의 대민지원으로 시름에 잠긴 양축가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전망이다.자연재해 특별지원 기간에는 재해특별대책본부를 통하여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와 사단법인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는 8월 초부터 내린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한 오리농가를 대상으로 긴급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오리협회에서 긴급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금일 현재까지 71개의 오리농가(약 90만수 규모)가 오리축사 침수를 비롯하여 진입로 유실, 오리 폐사 등의 피해를 입었다.특히 피해 농가 중에는 전남 30농가, 전북 18농가로 가장 많은데, 모두 8월 7일 당일 내렸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확인되었다.따라서 오리협회는 피해 농가에게 위문물품으로 홍삼음
강원도와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덕수)는 공동으로 한돈 저지방 부위 소비촉진을 위해 8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강원양돈농협 하나로마트 4개점(본점, 성덕점, 송정점, 유천점)과 신북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앞다리살·뒷다리살·등심·갈비를 시중가 대비 최대 30% 이상 할인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지방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강에 효과적인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의 우수성을 알리는 소비촉진 행사이다.또한 가정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요리 레시피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사단법인 한국오리협회는 외식산업에서의 오리고기 판매 확대를 위한 ‘오리고기 중량 단위 판매 촉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오리고기 중량 단위 판매 촉진 캠페인’은 마리 당 중량에 대한 소비자 혼선을 방지하고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된 외식문화 트렌드를 오리고기 외식업계에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이를 위해 오리고기 판매식당을 대상으로 오리고기 판매 단위를 기존 ‘마리’에서 ‘중량(g)’으로 표기하여 판매하도록 홍보하고 있다.오리자조금과 한국오리협회는 지난해 전국 5대 도시의 오리고기 판매식당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외 방역상황을 고려할 때 올겨울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선제적 방역관리를 추진한다.해외 상황을 살펴보면, 올해 전 세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건수가 전년 대비 2.9배 증가하였으며 유럽은 33배, 중국·대만·베트남 등 주변국은 2배 증가하였다.특히, 최근에는 2014년 이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던 호주 내 가금농가(산란계)에서 발생하였고, 러시아 내 소규모 농가에서도 발생하는 등 세계적으로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아울러,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높은 습도와 더위로 떨어진 면역력을 보강해 주는 국내산 소고기 ‘우리육우’를 오는 17일까지 20% 할인 판매한다.국내산 소고기 육우는 면역글로불린의 원료가 되는 양질의 단백질이 가득해 면역력 강화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E, B6, B12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돼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이번 할인전은 구이용, 샤브샤브용, 소포장용 제품 15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우리육우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 밖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점에서 특가전을 진행한다.‘공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8월 10일 연이은 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은 경기도 안성시 및 충청남도 천안시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재해상황을 점검 및 파악하였다.김태환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피해농가를 격려하며 “장마 및 태풍으로 인한 호우피해가 계속 발생하는 상황에서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여 수해를 입은 축산농가가 조속한 시일 내에 축산기반을 회복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유례없는 폭우와 다가오는 태풍 장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는 재해대책상황실을 비상체계로 가동해 축산피해상황을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말등록·오픈마켓 서비스 개선 및 ‘말 등록 이력제’에 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통한 의견 청취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말 등록 이력제는 한국마사회에 등록된 말들의 이름, 생년월일, 주요 활동 등의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시하는 체계로 대회 성적과 방역 기록, 품평 내역까지 말과 관련된 총체적인 사항에 대해 확인이 가능하다.한국마사회는 정보 누수 없는 이력제 시행을 위해 꾸준한 말 정보 관리와 등록 신고 장려에 나서고 있으며 말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호스피아 홈페이지(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