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맞아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는 8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 전국 농협 축산물사업장의 품질관리를 강화한다.농협경제지주 중앙본부 및 지역본부에서는 3주간의 합동점검을 통해 전국 농협 축산물의 품질과 작업장 및 작업자의 위생수준을 높일 계획이다.이번 점검에서는 ▲위생복장 착용 ▲유통기한 경과품 처리 ▲보관온도 준수 ▲표시기준 준수 ▲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온라인 판매 제품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가공장내의 코로나19 방역상황도 점검하여 집단발생도 예방할 계획이다.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은 이번 추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수입 쇠고기·돼지고기에 대해, 9월 17일까지 이력관리제도 이행실태를 특별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검역본부 소속 공무원(6개 지역본부·14개 사무소)으로 20개 단속반(40명)을 편성하여, 전국의 수입 쇠고기·돼지고기를 취급하는 축산물위생영업장 및 이를 조리·판매하는 식품위생·통신판매영업장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검역본부는 수입 쇠고기·돼지고기 취급 업소의 거래신고 및 기록관리, 이력번호 표시사항 등을 중점 단속하고, 위반사항 확인 시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9월 6일 식물소재 종판별 전문인력 수료식(화상회의 방식)을 열고 관련분야 종판별 전문인력 20명을 배출한다.종판별은 생명공학(바이오) 산업계 등에서 생물소재의 오용과 혼용을 방지하는 등 생물소재 개발 및 유통에 필수적이다.국립생물자원관은 관련 산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식물, 동물(곤충), 미생물 등 생물소재 종판별 전문가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식물분야 종판별 전문인력은 올해 8월 9일부터 한 달간 식물 종판별을 위한 전문적인 이론을 기반으로 실습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교육 과정에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과 육우구이데이(9월 2일)을 맞아 구이류, 정육류, 선물세트 제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우리육우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해요’ 기획전을 우리육우쇼핑몰에서 9월 한달동안 진행한다.우선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공식 온라인몰인 ‘우리육우쇼핑몰’에서는 ‘육우구이데이’ 기념 할인전을 9월 8일까지 진행한다.구이류, 정육류가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되며, 추석을 맞아 마음을 전하는 분들을 위해 육우선물세트 10종을 9월 30일까지 30% 할인 판매한다.더불어 우리육우쇼핑몰 9월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9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전국 21개 국립공원에서 운영한다.이번 행사의 주제는 ‘탄소중립이라는 퍼즐판, 국립공원과 함께 채워갑니다(공모전 표어 부문 대상작)’로, 국립공원과 국민의 행동이 모여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국립공원공단은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 형성과 국립공원 내에서 탄소 줄이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지리산, 경주 등 전국 국립공원에서 탄소중립 실천 약속의 확산을 위한 국민 참여 활동(캠페인)과
최윤재 前서울대 교수가 9월 1일 사단법인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이승호)에 기부하기로 한 통일장학금 3백만원을,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생에게 전달했다.최윤재 前서울대 교수는 나눔축산운동본부에 일반 장학금을 5년간 5백만원씩 2천5백만원의 정기 기부를 약속하여 현재 작년과 올해 총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고,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통일장학금으로 학업 우수 대학생을 선발, 5년간 6백만원씩 3천만원을 정기 후원하기로 하였다.운동본부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거액의 후원금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2021 추석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를 열고 한우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올해는 늘푸름홍천한우, 안동비프, 장수한우, 토바우 4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명절한우장터 사이트(www.hanwooboardmarket.com)와 콜센터(1666-8392)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1등급 한우 100g을 기준으로 등심 7,800원(시중가 대비 31% 할인), 안심 12,000원(시중가 대비 25% 할인), 양지 4,
환경부는 2025년까지 울산 등 7곳에 소형 강우레이더를 추가로 설치, 전국 9곳(삼척 및 울진 2019년 설치 완료)에 관측망을 구축키로 했다.소형 강우레이더 관측망은 반경 40km 도시지역의 강우를 고해상도로 관측할 수 있으며, 관측망 구축이 완료되면 각 지역의 홍수예보 정확도가 개선되어 국지적인 돌발홍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환경부는 소형 강우레이더 관측망 정보와 기 구축된 대형 강우레이더 관측망 생산 정보를 유기적으로 통합 관리하여 홍수예보 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다.또한, 환경부는 지난해 여름철에 발생한 하천 수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 강원지역에서도 겨울 사료작물인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를 재배할 수 있는 기술을 제시했다.겨울철 사료작물인 IRG는 영양가가 높아 축산 농가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지만, 추위에 약한 특성 때문에 그동안 중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되어 왔다.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추위에 강한(내한성) 국산 품종과 재배법을 개발하며, 꾸준하게 IRG 재배 가능 지역을 넓혀왔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 지역으로 알려진 강원지역에서 재배에 적합한 품종과 재배법을 확립하여 실증사업을 마쳤다.추운 강원도 평창군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7월 19일부터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8월 18일까지 1달간 45,144마리의 동물이 신규 등록되었다고 밝혔다.이는 자진신고 기간 운영 직전 1개월과 비교했을 때 약 1.9배이며,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한다면 2.6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이다.특히 매년 여름 휴가철 등록 건수가 봄철에 비해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던 것에 비해 올해는 오히려 여름철에 등록 건수가 증가하였다. 지자체 중에서는 대구광역시의 자진신고 기간 등록 건수가 전년 대비 569.2% 증가(4,999마리)하여 가장 큰 증가율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동물 질병 분야 대외협력 확대와 소통 강화를 위하여 유관기관인 국립야생동물질병 관리원 및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와 각각 업무협력양해 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과는 야생 동물과 가축에서 모두 문제 시 되는 주요 동물 질병을 대상으로 동물 질병 발생 등 관련 정보 공유, 실험·조사 연구 협력 및 검사시료 공유, 학술행사·전문가 회의 등 공동개최·상호참여, 인적 교류 및 학술정보 교환 등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지난 7월 중장기 기초연구 역량을 갖춰 국가 감염
농협사료는 9월 1일 창립 19주년을 맞아, ESG 경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우선 송아지 단계부터 고성장으로 사육기간을 단축시켜 온실가스 배출과 사육비를 저감, 환경보전과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송아지 신제품 『진심 시리즈』를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출시한다.농협사료는 진심시리즈를 시작으로 향후 한우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친환경적이면서도 농가의 경쟁력은 보다 향상 할 수 있는 제품 출시를 다각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또한 농협사료 군산바이오는 축산악취 저감, 축산환경 개선을 통한 친환경 축산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