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11월 25일까지 한돈을 좋아하고 즐길 줄 아는 소비자들을 위해 ‘따라올 수 없는 차이를 안다면, 한돈 소믈리에 자격증’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한돈 소믈리에’ 자격과정은 평소 한돈을 좋아하고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첫 선을 보였다. 올해는 한돈대학 사이트(https://mall.han-don.com/donmmelier/)에서 3개의 온라인 강의 영상을 시청한 후, 자격시험에서 80점 이상을 받은 사람에게 ‘한돈 소믈리에’ 자격증과 수료증이 배부된다. 만점자
농협(회장 이성희)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사료사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25일 충남 당진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임승범 충남도청 농림축산국장 등 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본 사업은 충남지역 3개 지역축협(당진·보령·홍성축협)과 농협사료가 공동출자를 통해 단일 공장을 신축하는 것으로, 금번 착공되는 배합사료 공장은 1일 생산 400톤 규모로 연간 최대 생산량은 3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기존 3곳의 축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지난 1일 ‘한우데이’를 맞아 일반적으로 알려진 황색 한우 이외 우리나라 재래 소 계통의 특징을 소개했다. 흑우는 털색이 검고, 등에 있는 만선(황색선)과 입 주변 흰색 테두리가 특징이다. 백우는 황우 가운데 털색과 망막에 색소가 없는 백색증(알비노증)을 갖고 태어난 멸종 위기의 가축 유전자원이다. 한편 국립축산과학원은 칡소와 제주흑우의 육질과 영양적 특성을 밝히기 위해 서울대학교, 산업체와 함께 ‘재래소 유래 축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기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백우와 흑우는 가축 유전자원 보존 차원에서
낙농진흥회는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한 우유 음용습관 형성을 길러주기 위해 낙농가들을 강사로 육성하여 진행한 학교우유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우유교실」 사업이, 지난 10월 18일 세종시 으뜸초등학교에서의 교육을 끝으로 올해 사업이 종료됐다고 밝혔다.낙농진흥회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3차례에 걸친 전문가 회의 및 교육전문가 감수를 통해 완성된 프로그램을 토대로, 별도의 낙농가 양성교육을 수료한 낙농가 3명을 선발하여 대전, 세종권 14개 학교에 현장 투입하여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낙농가의 하루를 비롯하여 젖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베이커리 카페 브레댄코와 국산 우유 수급 안정화를 위한 두번째 공동 프로모션으로, 국산 우유가 함유된 ‘군고구마 라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맛있다 우리 우유’ 슬로건 아래 10월 17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하는 두번째 공동 프로모션은, 국산 우유가 함유된 신제품 출시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우리 우유의 맛과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브레댄코의 신제품 ‘군고구마 라떼’는 신선한 국산 우유 100%가 함유되어 더욱 진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간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역축협에 한우 정액신청 권한을 위임해 맞춤형 계획교배를 실시하는, 한우 유전자원 은행 시범사업을 장성축협을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을 통해 기존에 한우농가가 가축개량원에 신청했던 정액 신청권한을 축협에 위임하면, 축협은 한우 정액풀(pool)을 운영하여 농가별 정액을 선정·공급하고, 이를 토대로 농가는 계획교배를 실시하게 된다.한편, 유전자원 은행 시범사업을 실시하게 되면 농가는 최적의 교배된 정액을 적기에 수정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또한 농장단위별 개량을 촉진시켜 한우산업 경쟁력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대국민을 대상으로 ‘111 캠페인’을 전개한다.‘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은 지난 2008년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가 소 우(牛) 자에 1(一)이 세 개 들어가는 점과 한우의 맛이 최고라는 의미로, 1이 겹치는 날인 11월 1일을 ‘한우 먹는 날’로 지정한 날이다. 이후 매년 11월 1일 한우를 아껴준 소비자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소비자와 한우 농가를 서로 연결해 주는 상생의 장을 이어오고 있다. 20일부터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11월 21일까지, 지역자치단체 공공배달앱과 함께 ‘축산물 배달서비스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공공배달앱을 통한 축산물 거래를 활성화하고, 이력정보 활용성을 높이기 위하여 한 달가량 진행하는 행사다. 이벤트 기간에 지역 공공배달앱의 ‘축산물’ 또는 ‘정육’ 코너에서 축산물을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6,000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참여가 가능한 공공배달앱은 ▲휘파람(대전시) ▲소문난샵(충청남도) ▲배달의 명수(군산시) ▲배달모아(제천시) ▲먹깨비(대구시, 경상북도)다.공공배달앱으로 주문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제15회 목장형 자연치즈 경연대회’ 개최에 앞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대회에 출품할 치즈를 접수한다.대회 참가를 원하는 낙농인은 직접 생산한 원유를 이용해 만든 신선·숙성 치즈를 국립축산과학원 축산물이용과(063-238-7369)로 기간 내 출품하면 된다.전문 심의위원은 출품된 치즈의 맛, 향, 조직감, 외관, 창의성을 평가해 수상자 총 13명을 선정한다. 이들에게는 각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국립축산과학원장상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국립축산과학원과 사단법인 한국목
농협(회장 이성희) 축산경제는 19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표이사와 집행간부, 부서장, 계열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3분기 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3분기 경영실적 분석과 향후 경영관리 방향 논의, 우수사무소 시상, 축산데이터랩의 분석과제 발표 등이 진행됐다.특히 최근 원재료 가격 급등에 따른 생산비 증가 등 축산업 전반의 경영악화 대응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이를 통해 계통 내 시너지사업 강화, 경영혁신을 통한 비용절감 등 손익개선방안을 도출해 연도 말까지 집중 추진키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은 서구화, 도시화, 핵가족화 등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식문화 김장문화를 되살리고 지켜나가기 위해 ‘2022 김장, 한돈과 다 함께’ 캠페인을 올 연말까지 추진한다. 한돈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경기 침체 등 우리 사회 전반이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김장문화를 지켜가고자 노력하는 이들을 응원하고 이를 통해 김장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올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김장 나눔 행사를 계획 중인 지자체, 기관 등 비영리 단체 또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가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맞아 다양한 일상 속 ‘한우의 기술’을 담아낸 유튜브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유튜브 영상은 ▲‘화해하게 하누’ 편, ▲‘썸 타게 하누’ 편, ▲‘뭉치게 하누’ 편 등 총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7일 한우자조금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화해하게 하누’ 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올해 1월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광고 카피 ‘한우의 기술’ 콘셉트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다양한 일상 속 ‘한우가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기획부는 14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과수농가를 방문,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산기획부 임직원들은 수확기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배 수확작업과 인근마을 환경정리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종현 농협경제지주 전략사업국장은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영농철 농가들의 인력난 극복을 위해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본부부서와 전국 지사무소 임직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채널A·채널S 예능프로그램 ‘천하제일장사’의 협찬을 진행한다.채널A·채널S 신규 예능프로그램 ‘천하제일장사’는 각 종목을 대표하는 ‘힘’의 최강자들이 모여 종목의 명예를 걸고 ‘씨름’을 통해 한판 승부를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천하제일장사’에서는 각 종목을 대표해 씨름에 도전한 6개 팀(야구팀, 농구팀, 유도팀, 격투팀, 머슬팀, 개그팀) 소속 총 18인의 선수들이 참여,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함을 선사했다. 한우자조금은 ‘천하제
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 지자체, 생산자단체와 축산농가, 학회 및 기업이 참여하는 ‘미래 축산환경 주간’을 오는 11월 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우리 축산업은 축산물 소비 증가 등 지속 성장하고 있지만, 가축분뇨 및 악취 등 축산환경 악화로 인한 사회적 비용과 민원 증가로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또한 2050 탄소중립(Net-Zero)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구체화되면서 축산분야도 과투입 구조에서 벗어나 환경친화적 축산업으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그간 누적된 축산업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사)케이쇼츠와 광주에이스페어가 공동 주관한 ‘제2회 공공 숏폼콘텐츠 컨퍼런스&어워드’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박병홍 원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콘텐츠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미래 세대와의 소통 기반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국민과 함께 나아가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전문기관으로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상태)는 지난 12일 농협경제지주 음성축산물공판장(장장 김영균)에서 열린 제2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농협사료 이용농가가 대회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포함하여 4개 부문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2020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태어나 혈통등록 된 거세우를 대상으로 전국의 271개 농가 및 11개 단체에서 총 282마리를 출품한 가운데, 지난 12일 최종 등급 판정과 심사를 통해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12마리를 입상축으로 선정했다.영예의 대통령상
말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16년부터 시작된 마사회의 ‘말산업 인턴 사업’의 고용유지율이 매년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인턴인원 64명 중 6개월 후 고용유지율은 69.2%, 9개월 후는 50%, 최대 기한인 12개월까지 고용을 유지한 비율은 28.8%로 나타났다.인턴십 기본 기간을 채우지 못한 중도 이탈 비율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6년 54.8%, 2017년 51.1%,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지난 11일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에서 광주·전남 토종닭 가금거래상인 대상으로 방역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토종닭협회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 나눔축산운동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 광주가축질병방역센터, 전라남도청, 광주광역시청,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농림축산검역본부 광주가축질병방역센터 김영숙 센터장은 토종닭협회 산닭유통분과 광주전남지회 이세재 지회장에게 명예가축방역감시원증을 위촉했으며, “가축 전염병 질병에 관한 예찰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친환경방역부는 12일 양평축협과 합동으로 경기 양평군 지평면 소재 한우농가를 방문,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친환경방역부와 양평축협 임직원들은 농가 진입로 청소와 축사 정비 등 환경정리 활동과 함께, 축사 외벽에 벽화 그리기를 실시하며 축사주변 경관개선을 위해 노력했다.일손돕기 작업이 마무리된 후, 김용진(개군농장) 농장주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 축사 정비작업이 힘들었는데, 농협 직원들의 도움으로 고민을 해결하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전세우 농협경제지주 친환경방역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