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11일(금) 안전경영선포식을 개최했다.한국마사회는 지난 9월 창립 70주년을 맞아 근로자, 협력사, 고객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기관 운영의 핵심가치로 천명하고, 내·외부 안전전문가로 구성한 안전경영위원회를 최초로 만들었다.제1회 안전경영위원회의를 겸한 이번 선포식에서는 안전과 관련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외부 안전전문가 5명, 협력사 경영진 및 근로자 4명, 한국마사회 임직원 8명 등 총 17명을 안전경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며, 한국마사회의 본격적인 안전경영 시작을 알렸다.또한 새롭게 수정한 안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HACCP인증원)은 10월 8일(화)부터 10일까지 충북지역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비자의 안전 및 올바른 소비생활을 위한 ‘소비자정보전시회 및 장터 한마당’에서 HACCP 홍보관을 열고 HACCP과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한국여성소비자연합충북지회가 주관하고 청주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열린 행사 개막식에는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HACCP인증원 박선희 인증사업이사가 참석하는 등 10여명의 단체장이 함께 하였다.HACCP인증원은 지난 2017년 청주 오송에서 HACCP통합기관으로 출범한 이후,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침밥 중요성 인식 및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 캠페인’ 가을학기 현장 이벤트를 실시했다.지난 6월 전남대 이벤트 개최 이후, 가을학기를 맞아 인천대에서 10월 11일(금), 부경대에서 10월 15일(화)에 행사를 진행, 아침밥을 먹고 얻을 수 있는 장점 등 캠페인의 의미와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흥미도 높은 이벤트를 통해 대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이벤트는 아침밥 효능을 알려주는 스탭퍼 게임, 내 몸의 건강상태를 알아보는 인바디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2019년도 가축인공수정사 면허시험 시행을 연기한다고 밝혔다.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으로 발령된 가축질병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지속되고 있다.2019년 10월 8일부터 원서접수, 11월 16일 필기시험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전국 축산 관련자들의 다수 응시가 예상됨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차원에서 부득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추후 ASF 위기경보 ‘심각단계’가 11월말 이전에 해제될 경우 농촌진흥청(www.rda.go.kr) 및 국립축산과
자칭 인제 아이리그는 인제군청, 인제FC, 설악FC, 향로FC, 내린천 FC, 2전차FC 등 인제지역에서 축구를 좋아하는 순수 아마추어 6개 팀이 지난 7월 10일 첫 라운드 펼친 가운데, 향로FC가 6승 2무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서울농협(본부장 김형신)은 9월을 “대포통장 신규 발급 제로의 달”로 정하고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집중 실시했다.농협은 최근 전기통신금융사기 수법이 고도화되고 피해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매년 4월과 9월에 실시하고 있다.지속적인 캠페인 실시 결과 서울농협은 2018년과 비교하여 지점당 대포통장 발생좌수가 0.3좌에서 0.22좌로 감소하는 성과를 기록하였다.김형신 서울농협 본부장은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다양화, 지능화 되고 있다”며 “
오리온농협(주)의 제품들이 국산농산물보다 수입농산물을 3배나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리온농협(주)는 우리 농산물 소비를 장려하겠다는 목적아래 농협이 제안하고 51%의 지분을 투자하여 오리온과 함께 만든 합작법인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경대수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이 농협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오리온농협(주) 15종 제품의 국산 농산물 사용량이 16.1%, 수입 농산물은 44.7%, 설탕 등 그 외 첨가물이 39.2%를 차지하고 있다. 사용된 국산 농산물 중 쌀이 12.9%이고 함유된 국산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면역 체계 강화를 돕는 동충하초, 영지, 상황 등 약용버섯 차를 추천했다.동충하초는 감기 등 상기도 감염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 기능성 지표 물질인 코디세핀이 많아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 억제, 피로 해소를 돕는다.영지에는 고분자 다당류인 베타글루칸(β-glucan)이 들어 있어 면역 증강에 도움을 주며, 항암 효능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상황도 면역 기능을 높인다. 천연 항암제라 할 만큼 항암 효능이 뛰어나며, 항산화 활성이 높아 노화를 막는다는 보고도 있다.버섯을 차로 마시려면 동충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농협,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딸기 생산자단체와 공동으로 전남 딸기의 수출확대를 위한 유관기관 공동사업단 발족식을 개최하였다고 2일 밝혔다.공동사업단은 전남 딸기수출 확대를 위해 안정적인 생산과 수출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발족되었다.각 기관별 주요 역할로, 농업기술원에서는 수출 신품종 모종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수출 딸기 생산자 조직화, 농협중앙회와 aT는 수출시장 개척, 판촉행사 및 동향정보 제공, NH무역(호남사무소)에서는 생산자 단체가 재배한 딸기를 수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계절꽃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식물에세이 의 임이랑 작가 초청 북콘서트를 개최한다.오는 10월 11일 성수동 공유오피스 헤이그라운드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꽃과 식물, 음악과 에세이가 함께하는 감성 북콘서트로, 식물에세이스트와의 소통을 통해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느끼는 감정과 태도, 식물키우기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참가비는 무료이며, ‘계절꽃 프로젝트’ 카카오플러스친구의 사전신청자에 한해서만 참가할 수 있다.행사 당일 헤이그라운드 로비에서는 ‘미세먼지 플랜트랩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서울 경마공원 실내마장에서 오는 26일(토)부터 2일간 말문화 공연 ‘레클리스 1953’을 개최한다. 17일(목)까지 2주간 얼리버드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레클리스 1953’은 6.25 한국전쟁에서 활약한 경주마 출신 군마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말 공연이다.‘레클리스’는 경마장이 서울 신설동에 있던 시절 ‘아침해’라는 이름의 경주마로 활동하다, 6.25 한국 전쟁 발발에 따라 미군에 의해 차출되어 탄약과 포탄을 나르는 임무에 투입되었다.특히 1953년 일명 ‘네바다 전투’에서 보급 기지와 최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6일 제주지역 태풍 ‘미탁’ 피해현장을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관내 피해상황을 점검하였으며, 피해를 입어 애타는 농업인을 위한 농협의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제주지역은 9월부터 계속된 태풍의 영향으로 비닐하우스 시설 및 광범위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여 농업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농협은 금번 태풍 ‘미탁’ 피해와 관련하여 ▲피해규모에 상응한 무이자자금(1,000억원 이내) 신속지원 ▲손해보험 조사요원 긴급투입 및 신속평가 추진 ▲태풍피해 벼 전량 정부 공공비축 매입 지속 건의▲범농협 임직원, 영농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미얀마 농업연구청 연구원과 농업인 지도자 등 모두 15명이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우리나라의 앞선 농업 기술을 배우는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미얀마의 마을 지도자와 차세대 농업인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농촌진흥청과 소속기관, 농기계 관련 업체를 방문했다.그동안 KOPIA 미얀마 센터는 미얀마 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하여 2014년부터 우량종자 생산단지 200ha를 조성하고, 농가에 보급함으로써 일반 종자 대비 평균 125%의 소득증대 성과를 거뒀다.이러한 성과에 고무된 참여 농업인들은 한국의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와 ㈜한국야쿠르트(대표이사 김병진)는 2일부터 된장찌개·볶음밥용 간편 채소, 샐러드, 쌈채소, 두부, 돼지고기, 한우 등 신선 농·축산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양사는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가정에서 별도 손질 없이 요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전처리 채소류와 돼지고기, 한우 등 신선 축산물을 매일 아침 배달하는 방식으로 판매하며,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시장이나 마트를 방문할 필요 없이 집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농협은 안전하고 신선한 농·축산물을 공급하고 한국야쿠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일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산지유통업체 및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쌀 수급안정협의회를 개최하여 올해 쌀 수급동향 및 수급안정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농촌진흥청(농진청)은 올해 쌀 생산단수는 전년보다 감소한 514~519kg/10a 내외로, 쌀 생산량은 375~379만톤으로 예상하였다.이는 제17호 태풍 ‘타파’로 인한 도복면적이 2만ha 수준인 상황을 가정한 것이며,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한 영향에 따라 수급상황은 변동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역시 올해 쌀 생산단수는 전년보다 감소한 5
농협(회장 김병원)식품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농가에 물품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강릉지역은 태풍의 영향에 따른 강풍과 폭우로 농경지 침수 및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이에 농협식품은 피해지역 조기 복구를 위해 농협 「밥심」 즉석밥 2,000인분(300만원 상당)을 강릉농협(조합장 최장길)에 전달했다.농협식품 조완규 대표이사는 “농협은 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이번 지원으로 강릉 지역 태풍피해를 입은 농업인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청송지역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주왕산 국립공원과 연계한 지방정원 조성계획이 반영된 ‘청송 주왕산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을 ‘관광진흥법’ 제54조에 따라 4일 고시 했다고 밝혔다.청송 주왕산 관광지는 주변에 주왕산 국립공원, 달기약수탕, 주산지 등 천혜의 청정 관광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또한 최고 수준의 숙박시설인 대명리조트를 유치하여 2017년 7월부터 운영함으로서 가족단위의 체류형 관광객을 맞을 수 있는 관광지로서의 기틀을 마련했다.이번 관광지 조성계획에 반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는 올해 1월 1일 모든 농산물에 확대 적용됐다. PLS가 전면 시행되면서 기준설정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은 농약을 사용한 농산물은 부적합 위험이 높은 실정이다.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에서는 소면적 작물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농약의 직권등록을 진행하고 있지만, 속도가 더디다는 지적이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을)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진청은 연내 1,853건의 직권등록을 계획하고 있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지난 2018년부터 중국 온라인시장(타오바이 등)에 입점하여 판매되고 있는 전남 농식품 26개 상품과 농장을 홍보하기 위해 「찾아가는 농식품 홍보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서포터즈는 국내 유학중인 중국인 학생 2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영상과 컨텐츠를 제작 중국 SNS(웨이보 등)에 등록해 홍보할 계획이다.서포터즈 운영은 수출업무 협약업체인 ㈜JHE와 공동으로 운영되며 지난 10월 5일 고흥군 유자가공업체를 시작으로 스타트업을 진행하였다.전남농기원은 농식품
산림청서기관 승진 : 산림복지정책과 장영신, 산지정책과 김형규기술서기관 승진 : 산림일자리창업팀 김명관, 산불방지과 김인호, 산사태방지과 김종세, 백두대간보전팀 김성만,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 차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