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환경신문]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8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심민섭 마트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들은 충남·전북 관내 피해 농가를 찾아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우의 ▲팔토시 ▲작업용 장갑 등 피해복구 작업 필수품으로 구성된 ‘재해 극복키트’ 1,400여 개를 긴급히 전달해 조속히 영농활동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심민섭 마트사업본부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면서 “농업인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피해 복구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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