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환경신문]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이 지난 7월 24일 확정된 2025년 2분기 농협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우수상(그룹 1위)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1,110개 농축협의 상호금융사업 방향제시와 경영내실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로 각 분야별 세부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 농축협을 선발, 시상하는 농협상호금융 최고 권위의 시상제도이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1분기에 이은 연속 수상으로 저력을 과시했다. 이는 구희선 조합장의 꾸준한 경영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서민금융, 지역금융을 잘 실천하고 있는 보은옥천영동축협은 도내 축협에서는 유일하게 상반기 농협클린뱅크 ‘금’등급 수준(연체율 0.46%)을 이어가며 상호금융대상 분기평가에서 연속 우수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었다.
구희선 조합장은 “우리 축협의 성장은 믿고 찾아주시는 조합원님과 고객님의 성원 덕분”이라고 강조하며 “내실 있는 경영으로 농촌형 축협의 롤모델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동반성장을 바탕으로 2025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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