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환경신문] NH저축은행은 지난 5월 30일, 경북 의성군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NH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하여 모아진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NH저축은행 김장섭 대표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NH저축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저축은행은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