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환경신문]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김학재·이하 축평원)은 지난 8일 충남도청에서 충남도 농축산국과 함께 2025년도 축산사업 연계방안을 주제로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에는 축산물품질평가원 김학재 지원장, 이형구 충남도축산과장 등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는 데이터 기반 한우 개량, 축산물 이력관리 강화, 저탄소 축산농가 지원, 스마트 축산의 확산 등 충남형 힘쎈 축산 사업의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과 충남도는 향후 △품질분석 데이터 기반 가축개량 △ 충남도 이력관리 우수농가 선정 △저탄소 축산물 소비촉진 지원 △스마트 장비 보급 및 교육 강화 등 충남도의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김학재 지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충남 축산업 발전을 위해 지자체와의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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