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환경신문] 순천광양축협(이성기 조합장)은 최근 양봉산업이 기후변화와 질병 등으로 인하여 경제적 손실과 축산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난 4월 1일과 2일 양일간에 거쳐 양봉조합원들의 양봉산업 활성화를 위해 양봉 꿀 포장재(꿀병)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이성기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소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하였고, 최근 기후변화와 질병 등으로 양봉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우리 조합은 양봉 꿀 포장재(꿀병)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양봉조합원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사업에 매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벌 사육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였다.
이번 지원 사업은 순천광양축협 자재판매장에서 진행되었으며, 거리가 멀어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조합원분들은 사업장까지 직원들이 직접 배송하여 조합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였고, 양봉조합원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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