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환경신문] 최근 경북지역의 산발적인 산불로 인해 축산농가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농협사료(대표이사 정종대)는 축산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신속한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국 각 사무소 내 수의·컨설팅·시설점검·방역 관련 전문 팀원을 선발하여「연합드림서비스팀」구성하고, 26일 경북지역 화재 피해농가에 신속하게 투입하였다. 또한, 가축의 면역력 증대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비타민제 4톤을 피해농가에 지원하였다.
농협사료는 △시설지원 긴급예산 편성, △재해복구 자원봉사팀 투입, △비타민제를 보강한 배합사료 공급, △피해농가 사료 지원 등 화재 피해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농협사료 정종대 대표이사는 “산불로 인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축산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농협사료가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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