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환경신문]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지난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석재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2024년도 석재산업 특성을 반영한 안전보건관리체계 현장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석재채취업과 가공업을 포함한 총 48명의 사업자가 참여해 석재사업장 내 위험요인 제거·대체·예방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근로자 작업 시 위험요인 분석, ▲개선 및 예방 대책 제시, ▲석재사업장 안전보건관리체계 점검 항목 교육 등이 포함되었으며, 석재산업 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임업진흥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석재산업 내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역량 강화 등 앞으로도 석재산업 진흥을 위한 활동에 힘쓸 예정이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교육에 참여하신 업체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석재산업의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과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농축환경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