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환경신문]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11월 05일 보은옥천영동축산농협회의실에서 24년 2차 우량한우 암송아지 릴레이 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우량한우 암송아지 릴레이 사업은 속리산한우 작목회(회장 신현호)가브랜드한우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시작한 사업으로 경제형질이 우수한 암소계통을 조성하여 브랜드한우의 생산기반을 다지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보은옥천영동축협축협(조합장 구희선)과 속리산한우 작목회(회장 신현호), 농협사료 충청지사(지사장 오세준), 축협 임원, 작목회 회원,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참석해 수혜농가에게 우량 암송아지 9두와 농협 배합사료를 같이 전달했다.
구희선 조합장은 “전문가들도 장기적인 한우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우량암소 육성이 반드시 전제 되어야하며, 개량을 통한 우량암소 육성이 꼭 필요하다.”라며 “우량한우 암송아지 릴레이 사업이 조기정착 될 수 있도록 사양관리 기술 지원과 우량암소 선발을 위한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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