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환경신문]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2024년 청년 산림인 취업·창업 메타버스 박람회(2024 청산메박)’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들이 산림분야에서 성공적인 취업과 창업의 비전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여명의 현직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일자리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사전신청 접수자의 경우 1:1멘토링도 가능하다.
실질적인 취업성공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 ▲신입사원과 취업 토크 콘서트, ▲채용설명회,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 ▲면접 이미지 메이킹(자기PR법) 등 다방면으로의 진로 설계와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한다.
초기창업자 대상으로는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정부지원사업 연계방안 등 비즈니스모델 고도화를 위한 전문 1:1 컨설팅으로 맞춤형 전략수립과 ▲최신 취업·창업 트렌드에 맞는 특강 3종 통해 산림분야 청년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지원한다.
최무열 원장은 “이번 행사가 산림에서 비전을 그리는 모든 청년들에게 큰 도약이 되길 바라며, 청년 산림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니 이러한 기회를 잡아 임업의 미래를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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