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환경신문]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월드 보스 '카르킨'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월드 보스 '카르킨'은 시라자라칸 심해 동굴에 서식하며, 물 속성을 바탕으로 파도를 이용한 공격 스킬을 주로 사용한다. 또 주로 땅속에 숨어 습격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월드 보스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장신구 '봉인된 카르킨 링'이 추가됐으며, 보스전 참여 시 기여도 순위에 따라 '족쇄 소마인' 등의 다양한 전리품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콘텐츠 ‘이마젠 원정대’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매번 새롭게 구성되는 원정대 맵에서 보유한 이마젠을 활용해 다양한 공격대를 구성, PVE 이마젠 부대와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이마젠 원정대’는 시즌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시즌 별 랭킹 1위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기록할 수 있다.
또한 더 강력한 이마젠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이마젠 궁극 진화에 불 속성 이마젠 토리, 불범, 꼬비가 추가됐으며, 신규 버디 5종 및 버디 스킨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외에도 오는 24일에 증명의 전장 대회 'NT: THE SUN 지역 대항전'을 개최한다. 이번 '증명의 전장'은 지난 7/13~7/27에 진행한 ‘NT: THE SUN’ 대회의 왕중왕전으로, 권역별 우승 킹덤 3개가 참여한다.
한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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