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환경신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2024년 농업 일자리 체험 교육생을 상시 모집한다.
본 교육은 매년 1,000명 이상이 신청하는 귀농귀촌종합센터의 인기 과정 중 하나로, 올해는 지난 4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농업 일자리 체험 교육비는 국비로 70%가 지원되며, 교육생은 교육비의 30%인 215,000원을 신청 시 납부하면 된다.
농업 일자리 체험 교육은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귀농귀촌종합센터 송근석 센터장은 “‘농업 일자리 체험 교육’은 귀농귀촌에 필요한 필수 지식을 이론과 실습으로 배울 수 있는 대표적인 귀농귀촌 교육 중 하나”라며, “연중 진행되는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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