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환경신문] 산림청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전범권)는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발걸음’ 프로그램을 국가숲길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국가숲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 다회용 용기 도시락 사용, 수목식재(철쭉)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하였다. 6월 29일(토) 내포문화숲길(백제부흥군길), 7월 6일(토) 대관령숲길(선자령 코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범권 이사장은 “국가숲길에서 운영되는 저탄소 숲길 프로그램인 만큼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앞으로 국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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