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축환경신문] 작물보호제 전문기업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충북 단양군 소노문 리조트에서 '2023 SG한국삼공 하반기 영업고객관리·제품기획마케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회의는 2024년 농업 환경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하여 시장분석자료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한 장기적인 비전을 함께 고민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2024년 새롭게 출시되는 신제품 '이피콘DC(살충제)·플로빈SC(살균제)·이앙박사GR(제초제)' 등의 제품교육과 함께 전시포 성공사례와 시장 진입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판매와 시장에 안정적인 안착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문인황 영업고객관리 책임은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수평적 의사 소통과 상호 협력적인 조직 문화 활성화를 강조 하면서, "2024년에는 회사에서 기대하는 좋은 신제품이 많다. 영업고객관리와 제품기획마케팅이 서로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2024년의 SG한국삼공인이 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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