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경제지주는 3일 서울 서초구 소재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말복(8월 10일)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무더위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나눔 물품은 복지관을 통해 인근 지역의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며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은 1998년 설립된 지역사회복지관으로, 농협경제지주는 복지관과 함께 올해 1월 설명절 맞이 떡국떡 및 과일 나눔, 4월 장애인의 날에도 봉사활동 실시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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