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지난 3일 충남 금산군 추부면 소재 축산물 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 탑미트(주)(대표 권동욱)를 찾아 생산시설을 살펴보고, 업체 관계자와 축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시장현황과 향후 국내외 소비 확대 및 수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축산업은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분야 중 하나로 축산업 발전을 위해 축산가공업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러-우크라 사태 등에 따른 사료용 곡물 가격 인상으로 축산가공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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